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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joy;s Kitchen

간단하면서 폼나는 한끼식사....매콤한 빈달루카레 요즘은 옛날같지 않고 카레도 종류가 참 많아졌네요 입맛없을때 만들어 먹으면 잔 손이 가지않아 편한 카레라이스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 양파 당근 쇠고기 참 간단하지만 빈달루 카레를 선택한것이 참 잘했다는 생각이... 풍미 작렬~ 붉은 색의 매콤하고도 깊은 맛의 빈달루 카레는 .. 더보기
스테이크& 매쉬드 포테이토 입맛공주 지원이를 위한 스페셜데이~ 오늘은 스테이크가 먹고잡답니다. 마침 감자가 한박스 도착했기에 포근하고 고소한 매쉬드 포테이토와 함께 입맛당기는 스테이크로 점수따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감물농장의 수미감자 입니다. 얼마나 폭신폭신한지 그냥 먹어.. 더보기
밥도둑 다 덤벼~다진 청양고추 조림간장!! 얼마나 칼칼하고 맛이 있는지 정말 혼자먹기 아까운 다진고추 멸치 간장입니다. 새앙골의 아낙이신 아네스님께 비법전수 받아서 만든건데 이 간장 한가지만 있으면 갈비찜이며 생선구이도 필요없으리 만큼 완전 풍미작렬하는 이 세상 어디 내 놓아도 손색없는 최고의 맛 간장입니다. ㅡ .. 더보기
출장요리 닭강정 지난 토요일.. 여고 동창생의 막내아들 결혼식을 갔었다. 동창생20여명이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통해 만나지만 특별히 천연비누를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따로 만나 비누도 만들고 그날에 먹고싶은 음식 또는 배우고 싶은 음식을 메뉴로 정하면 친구들이 비누 만들기 준비를 하는동안 요리.. 더보기
화무십일홍... 라일락꽃향기 바람에 나부끼던 5월 근린공원 나무계단을 오르내리노라면 하이얀 아카시아꽃 흐드러지게 피어 짙은 향기를 내 뿜던 5월도 어느덧 마지막 토요일이다. 새 글이 올라오지 않면 혹시나 ... 엄마가 어디 편찮으신건 아닐까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몇달째... 컴퓨터와 마주하기.. 더보기
1000% 내 입맛에 딱~ 맛 있는 오이지 담기!!! 지난 월요일.. 장구를 다녀오면서 로타리 마트에 들렀더니 오이지 담는 오이가 한자루에 13000원 갑자기 오이지를 담고싶은 마음에 한자루 사면 배달해 주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그러네... 하긴 경동시장에서 가늘고 이쁜 오이 사는게 났지 생긴것도 퉁퉁하고 완전 짜리 몽땅하구만... 들.. 더보기
30년 비장의 노하우, 깔끔하고 감칠맛나는 게장담기 토요일... 결혼식에 가서 친척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성모의 밤 행사를 참석해야 하는데... 수다 삼매경에 빠지면 일어나지를 못하잖는가베? 마음속으로는 성당을 가야 하는데 입으로는 일어나자 일어나자 하면서 조바심을 치면서도 내 엉덩이는 울트라 .. 더보기
입맛 돌려주는 봄 겉절이 며칠 전에 모임이 있었어요. 하하, 그러고 보니 일주일에 한번꼴로 점심 또는 저녁식사를 차려내고 있네요^^ 이러니 요한씨가 맨날 남편 등골빼먹는 선수라고... 어쨌거나 음식 나누는 게 제일 즐거운데 어쩝니까? 알면서도 눈 감아주는 게 부부지요. 이번에는 낮은 음자리 모임입니다.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