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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joy;s Kitchen

뜨거운 국물 훌훌 불어가며 먹는 얼큰 김치만두!!! 구정이 다가오니 블벗님 모두들 마음이 바쁘시지요? 날씨마져 더욱 추워진다니 구정을 준비하는 마음이 더욱 동동거리며 바빠지게 됩니다. 추울때 먹는 얼큰한 만두국... 이제 담아논 김장 김치가 알맛게 익어 톡 쏘는 찡한 맛이 날때가 김치만두가 제 맛을 내는 때가 아닌가 합니.. 더보기
얘들아! 드디어 만들었다~ Delicious Hot 칠리 갈릭 쏘스!!! 어쩌다 아이들이 있는 미국을 여행할때마다 죽어라고 .. 이고 지고 등에 메고 오는것 중의 하나가 바로 베트남 칠리 갈릭 쏘스입니다. 덕용으로 나오는 8.5 파운드짜리 닭 표 칠리 갈릭 쏘스는 만능 요리재료이기 때문이지요. 이 쏘스는 온갖음식에 두루 쓰이면서 맛과 향취가 뛰어.. 더보기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소피아표 청국장 만들기 ~ 블벗님들 새해 모두 평안 하시지요? 눈 깜짝할사이에 벌써 열흘이 지나갔네요 새해들어 아무 한 일도 없이 왜 이리 시간이 활 쏘듯 지나가는지.. 2011년엔 어지간히 게으름도 피우면서.. 해마다 YMCA 바자회에 출품하던 청국장 무말랭이 정말 너무 힘들어 손 놓고 있었지요. 날씨가 .. 더보기
마파람에 게 눈 감추 듯, 너무 맛있어 순식간에 먹어 없앤 양념 게장 사흘 전이던가, 비록 냉동 게지만 물 좋은 암놈들이 모여있기에 1kg 10,000원에 다섯 마리... 딱 먹기 좋은 크기였어요. 모처럼 양념게장을 만들었더니 요한씨 曰, '진고개 게장이구나' 하시네. 왠 진고개? 내가 집에서 만들었구만... 둘이서 게장 1kg 다 먹어치우고도 간에 기별도 안간 .. 더보기
느끼하지 않은, 개운하고 칼칼한 돼지등뼈 감자탕 만들기 12월도 막바지, 이제 3일밤만 지나면 2012년입니다. 엊그제 새 달력을 단 것 같은데 벌써 열 두장을 넘기고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면 추위는 왜 그리 기승을 부리는지... 바깥 나들이를 해보면 이젠 나이를 먹어서인지 속부터 떨려옵니다. 이럴 땐 언.. 더보기
손님초대에 제격 따끈따끈 월남국수 비쥬얼도 짱!!! 내 이웃에 딸 같은 나이의 젊은 엄마가 있다. 성격도 활발하고 아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착한 순둥이다. 그런데 이 순둥이가 며칠후에 별것은 아니지만 외과적인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데 되도록이면 병원갈때 따라가 주고싶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날짜에 여행일.. 더보기
집에서 쑤면 죽도 일품요리!!! 지난 금요일 내가 아무래도 사고를 친것같다 냉장고 안에서 유효기간이 2일지난 요거트가있길래 버릴려니 아깝고 나랑 요한씨가 원샷으로 한잔씩 해치웠는데... 이게 그날 밤중부터 배가 살살아프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더니만 나야말로 하루쯤 고생을 했는데 요한씨는 2박 3일 고생을 많이 했다 토요.. 더보기
크림슾이 그리 맛 있다고 하니... 오래동안 가까이 지내던 성당 아우가 평소엔 별달리 아픈곳없이 건강하다 생각했는데 지난주 갑자기 이유없는 고열을 동반한 매스꺼움때문에 동네 내과에서 3일동안 다니면서 해열제 처방을 받고 약을 복용해도 별 소용이없고 3일째 부터는 배가 점점 불러오자 순천향병원으로 보내 검사를 받아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