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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딸이 보낸 어머니날 선물 지난 3월 요한씨랑 같이 델라웨어 딸의 집을 일주일 방문했을때 엄마에게 선물해준 마이클 코어 핸드백 이 나이에 무거운 가죽백 싫다고 해도 패라가모나 쁘라다 구찌 만큼은 못해도 미국에서는 괜찮다는 상품이라고 굳이 굳이 들려준 핸드백이다. 시카고에서 나드리 할 일도 별로없고 .. 더보기
얼큰 시원 ..감칠맛 나는 조개탕 지난 토요일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니 경비실에 택배상자가 도착해 있다고 가질러 가니 경비아저씨 무거워서 못 들고 간다고 우리집 현관앞까지 배달해 주시네 주문품이 없기에 보낸곳을 살펴보니 아이구..또 또 또 여수에서 조율님이 보내주신 거예요. 조율님을 알게된것.. 더보기
밥도둑..자연건조 제주옥돔!!! 성당 반상회가 끝나고 아랫시장에 내려가서 시장을 보고 올라오는데 경비실에 택배가 와 있다고 하네. 내가 아무리 0기 치매라고는 하나 근자에 주문한것이 없는데 이상하다 ...이상하다...하면서 경비실에 들렀더니 이렇게 생선 한박스가 와있네 멀리 제주에서 지인이 보내준 반건 옥돔.. 더보기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블친님의 선물 여수에 계시는 딸 같은 블친님인 이쁜아짐님께서 택배를 보내주었어요 벌써 4년인지 5년인지..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 어쨌던 그동안 받아 먹은것이 너무 많아 10년도 더된 느낌입니다. 내게 블친이라고 부르기엔 걸맞지 않는 딸 같은 나이의 젊은 엄마들이 몇명있지요. 시시 때때.. 더보기
가슴 뭉클한 선물!!!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아주 가까운 지인이있습니다 나이도 어려 내 큰아들보다 한살이 많은 언제나 내겐 딸보다 더 살갑게 다가오는 아주 소중한 인연입니다 시시때때로 남편의 생일이나 내 생일도 용케 알아채고 케익을 보내거나 떡을 해서 보내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온갖 유기농 곡식들을 보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