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joy;s Kitchen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지팥죽 한들통을 다 태워먹은 .. 백수가 더 바쁘다더니만 내가 바로 그짝이다 요즘도 하는일 없이 눈코뜰새없이 바쁜 와중에 동지날이 다가온다니 맞아 팥죽!!! 수퍼에 들러 팥한봉지사고보니 올해는 새알옹심이도 넣고 만들어보자 하고 찹쌀한되를 불려빻아왔다 해마다 먹는 사람은 없어도 팥죽은 꼭 쑤는데 내 기억에도 두 그릇 먹.. 더보기 쫀득쫀득 김치만두!!! 12월 4일 김장을 담그고 묵은 김치를 어찌해야할지 몰라 김치냉장고에서 꺼낸지가 보름이 넘었는데 이게 묵은지라서 그런지 밖에 내놔도 더 이상 시어지지를 않네 그래 오늘은 날잡아서 김치 만두를 만들기로했다 아이구..우리 손자 손녀있었으면 한바구니도 금새 동 이 날터인데 식구도.. 더보기 깔끔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양념젓갈 나는 젓갈을 무척 좋아한다. 경상도 내륙지방 태생이라 바다를 본것은 76년도 인천바다를 구경한것이 처음이었다. 그러니 그 옛날 얼음도 없고 교통수단도 뛰어나지 않았던 내 어린시절은 절인 꽁치와 고등어 등이 휘어진 절인 칼치 아지가 전부였던것 같다. 그리고 길다란 새우젓독에 .. 더보기 시원하고 향긋한 굴 미역국!!!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아뿔싸~~ 저녁에 먹을 국이 없네 요한씨는 국이있어야 식사를 하는데 이일을 어쩐다? 오늘 저녁은 성탄판공성사가 있는날인데... 고기는 얼어있고 금방 국은 끓여야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마침 미역 한봉지가 보이길래 무작정 물에 불려 씻어건졌다 .. 더보기 김장하고 메주쑤고 ....노는일만 남았네 목요일 오후 8시.. 성탄성가 연습을 가야하니까 낮시간부터 은근하게 메주삶는솥에 불조정을 해 두었더니 밤 1시나 되어서 콩이 푸욱 퍼지는거였다 이거 뜨거울때 자루에 넣어서 밟아야 하는데 오밤중이라 조심이 되는게 단독주택같으면 내맘대로 일할수도 있지만 아파트는 거것이 제일 불편하더만.... 더보기 원조요리 찜 쪄먹을까? 김장 하기전날 사다놓은 다짐육 너무 오래동안 냉장고 신세를 져서 상하지나 않았나 걱정을 했더랬는데 바깥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직도 말짱하네 쇠고기 살코기로 2근에 돼지고기 우둔살 3근.. 햄버거 패티를 만들려고 사온게 아니라 분당의 라디오가든에서 먹어본 이름도 난생처음 .. 더보기 기똥차게 맛있는 청국장!!! 청국장!! 한국사람 대다수가 열광하는 청국장 해외동포가 고향의 맛을 손가락 꼽을때 언제나 첫번째로 등장하는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구수한 청국장이 첫손가락에 꼽힌다고하는 바로 진미의 청국장.. 나에게는 특별한 재주가 있으니 바로 청국장 만드는 재주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청국.. 더보기 김장다했다 만세!!! 김장 절임배추가 토요일에 온다는 기별이 왔다 작년에 해남의 유기농 절임배추를 사용하여 김장을 했는데 썩 마음에 들지않았는데 올해는 배추 파동이란 엄청난 시류에 밀려 또 다시 절임배추를 사용하기로 주문을 했다 이번에는 감물농장의 유기농 배추로.. 그런데 토요일에 요한씨 두째따님의 결..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