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joy;s Kitchen 썸네일형 리스트형 향긋함이 일품인 쪽파 김치 조선 쪽파.. 웬지 모를 친근감과 일반 그냥 쪽파보다는 더 맛있겠다는 느낌 역시 토종 쪽파는 기장도 짧고 대가리 부분이 단단하고 더 맛있어요 혹시 대가리 라고해서 거부감 느끼시나요? 그럼 쪽파머리부분...이러면 더 우스꽝 스러워서요 대.가.리.. 넘 웃기는 표현이면서 어릴때 늘상 들어오던 사투.. 더보기 맛있다고 자꾸만 해 내놓으라는데 어쩌지? 하하하.. 블로그 만들어 덕 보는 여자가 여기 하나 있습니다 정말 정말 생판 모르는 블로거께서 당신이 직접 농사지은 쌀이라고 찹쌀20k와 현미쌀 20k를 보내주셨어요 요리를 잘 해드시는걸 보고 농약 안 친 찹쌀이니 맛 있는것 만들어 먹으라고 편지도 한장 써서 넣으셨어요 아이구..더 자.. 더보기 만들기 쉽고 맛있는 저녁반찬 삼총사!!! 매운게 마구 땡긴다!!!! 며칠 시장을 못봤더니만 갑자기 매콤한것이 마구 땡긴다 여하튼.. 며칠만 음식 조심을 하면 조금이라도 살이 빠질텐데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하루가 고작이다 자고나면 먹고싶은것 이리 많으면서 희망하기는 살 빠져서 갸름해진 내 얼굴을 상상하고 앉아있으니 아놔~ 더 찌.. 더보기 다시 만들어보는 이태리식 판체타 2. 지난번 만든 베이컨이 짜지도 않고 맛있게 되었으므로 두번째 베이컨을 만들었답니다 이번에는 양을 좀 늘렸어요 3kg... 그랬더니 무게가 좀 있어서인지 염지가 끝난후 돌돌 말아야 하는데 혼자서는 작업을 할수가 없어 요한씨가 두 팔을 걷어부치고 도와주었어요 역시..백짓장도 맞들면 가볍다...가 .. 더보기 2000원이면 뒤집어 쓰는 별미 도토리묵 밥 시장 내려갔다가 도토리묵이 눈에 띄길래 천원짜리 두모를 사가지고 왔어요 마침 동치미도 알맞게 익었겠다 저녁엔 별미 토토리 묵 밥이 당첨되었네요 저는 해방둥이에다 6.25 사변을 겪느라고 어릴때부터 보리밥 질리도록 먹고 큰 관계로 보리밥이나 잡곡밥 울 남편이 그리 좋아하는 콩밥...그런건 .. 더보기 구수하고 달콤한 귤 효소 막걸리빵 올해도 제주도 세자매맘 반디농장에서 유기농 귤을 구입하여 60k를 효소로 담았는데 올해는 제주도의 폭설로 인하여 귤 들이 냉해를 입었기에 다른때와 달리 조금 일찍 건지를 건져내었어요 얼지 않은 싱싱한 귤을 배달받는 즉시로 설탕에 재워놓았던지라 큰 항아리에 켜켜로 쌓게되었는데 제일 나중.. 더보기 후배를 위한 깜짝 이벤트..아주 특별한 약식만들기!!! 제게는 제주도에서 세자매 반디농장이라는 귤 농사를 짓는 후배가 있어요 여학교를 다닐때는 내리 중고등학교 6년을 수석 입학과 수석 졸업이라는 빛나는 영예를 한몸에 받은 아주 장래가 촉망되는 후배였답니다 대학을 졸업후 다시 요리공부를 하여 신라호텔 한식부의 요리사로서 근무하다가 양식.. 더보기 가마솥에 누룽지!!! 하하하 옛 것은 아름다운 것이여~ 고로.. 요즘 살림깨나 한다는 젊은 엄마들이 올인하는 무쇠솥 르 쿠르제&스타우브... 결국은 모두가 무쇠라는것에 의미를 둔다면 위에다 이쁜 색으로 코팅만 안했을뿐 우리나라의 오리지날 무쇠솥이 참으로 정겨워서 좋다 나도 무쇠솥에다 누룽지좀 만들어 먹고잡다....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