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joy;s Kitchen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징어게임? 202ㅣ.10.11일. 심심해서 삼세판 실패하고 될때까지 해 본겨 ㅎ ㅎ 달고나 제작소 차려부러 더보기 누구없소? 2021.8.29. 일요일은 뭐해 먹을까? 냉동실 뒤졌더니 꽃빵 한봉지 야채실 뒤집어 뚝딱뚝딱 볶아냈더니 근사한 챠이니스 일품요리 탄생. 굴쏘스로 볶아낸 야채 둘로 나누어 잡채도 따로 한접시 만들고 믹서에 우유얼음 갈아서 팥빙수도 뚝딱.. 누.구.없.소.? 더보기 봉골레 파스타 따라하기 2021.8.22.일요일. 아침부터 계속 흐린날씨 .. 다음 주말까지 장마가 진다고 했는데 하늘이 흐리면 웬지 가슴이 답답하다.. 엊그제 친구들과 헤어져 돌아오며 연신내 시장에서 바지락 2바구니 5000원에 담아왔지 리조또를 만들때 필요할까 싶어 브로컬리 1송이와 양송이도 한 팩 사 놨다. 오늘같이 꾸물대는 날엔 멋진 런치로 마음을 달래야지.. 두그릇에 따로담아 해감시켜둔 바지락.. 그래. 오늘은 봉골레 파스타 당첨이다.. 마늘 10개 편으로 썰고 청양고추2개 빼빼론치노3개 올리오에 달달볶다 바지락 투하 와인1컵..넣고 익혀주고 알텐데 로 삶은 파스타 바지락에 넣어 달달 볶아주면 끝. 넘나 쉬움.. 8분만에 만들어지는 이딸리안 레스토랑 14000 원 짜리 점심특선.. 바지락이 두배나 되는 근사한 봉골레 .. 더보기 짬뽕&짬뽕밥. 2021.5.6. 홈메이드 짬뽕&짬뽕밥. 지인과의 오랫만의 반가운 해후에 점심은 요리하기 쉽고 간단히 먹을수 있는 얼큰한 짬뽕을 준비했다. 냉동실을 살펴보니 새우.불린해삼.오징어에 죽순까지 3인분씩 돌돌말아 제대로 간수해 놓았네 알배추와 새송이버섯 양파 호박 당근 4000원에 구입한 홍합 1k. 우동국수 3인분을 쫄깃하게 삶고 고추기름 에다 야채 달달볶아 굴쏘스로 간 맞추고 해물넣고 한소끔.. 얼큰 시원 입에 착달라붙는 먹음직한 짬뽕국물 완성. 밥 따로 반찬따로 손 많이가는 한식보다 한그릇에다 때려넣어 맛있는 요리 만들어 내는 쭝꿔쌀라미 너무 똑똑하다. 미세먼지로 우중충한 오후.. 모처럼 시간 내어 만난 지인들과의 맛 난 점심 매콤하고 진한국물의 해물 짬뽕 한그릇에도 하하 호호 깊어가는 우정에 분위기가 .. 더보기 밥도둑 가자미식해 만들기 2021.4월 30일. 반건 가자미로 담는 밥도둑 가자미식해. 늙은 어미 혼자서 무슨 요리를 그리 많이 해 먹는다고 생활비가 그리 많이 드냐고 아이들은 반문 하겠지만.. 돈도 아껴써야 하거늘 내 머릿속엔 오만 잡다한 요리 목록들이 또렷한 영상을 쏘아대며 코로나로 가뜩이나 가벼워진 나의 지갑을 열어라 열어라 보챈다. 아..맞아 봄타느라 그런지 입맛도 떨어저 꿀꿀한데 이판에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타코라도 좀 만들어 먹자~~ 생각과 동시에 광 울트라나노 속도로 쿠팡에서 무료배송 또르띠아도 2봉지 주문해 놓고 그 다음은 타코고기.. 동네에선 내맘대로 고를수있는 쵸이스가 없기로 마장동 단골 고기집에서 타코에 적당한 두께로 썰어달라 부탁하고 요. 며칠 동네 마트에서 자취를 감춘 실란트로.. 내친김에 경동시장으로 g.. 더보기 안쵸비 파스타가 생각날땐.. 2021.4.26일 안쵸비 담그기. 입이 심심하니 옛날 증상 또 도졌는지 오늘은 왜 그렇게도 옛날 통닭 땡기는지.. 내 몸이 요구하면 먹어주는게 정답이라며 시장길 새로 오픈한 통닭집 방문 거금 6500원 성큼건네고 받아온 튀긴통닭 내가 생각한 그 맛이 아니네 느끼해서 입 버리고 돈 만 버렸구만.. 갑자기 생각난 안쵸비파스타 나 왜 이러는걸까? 코로나 우울증이 폭식으로 변했나 예전 만지면 터질것같은 부푼 풍선같은 73k 로 뚱땡이로의 회귀본능이 잠재되 있는건 아닌지 두렵고도 두렵다.. 판매 사이트에서 여러곳 안쵸비 써핑하다 넘나 비싼가격 정신이 뻔쩍든다.. 나 왜 이러는거야? 입맛이 점점점 고급형으로 치닫고 있구만 나 원 참... 차라리 싸게 먹히는 안쵸비를 담자 부지런히 마우스를 휘져어 안쵸비 만드는법 .. 더보기 와인 품은 향긋 달달 매콤한 육포 만들기 2021.4.9일 육포 만들기. 2주간의 자가격리 현관 문밖을 못나가니 쓰레기는 쌓이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 치료차 한국을 번갈아 드나들었던 아들 며느리 2주간이 2년처럼 느껴 졌으리라. 나도 2주 자가격리 하릴없이 허송세월 하지말고 뭔가 해보자..하여 마리아네 정육점에 육포용 고기를 주문 무조건 현관앞에 놓아두고 문만 두드려 달라고. 했더니 퇴근하면서 진짜 똑똑똑 문 세번 두드리고는 스물다섯근 홍두깨 고기 가져다 놨네. 하루전 부터 준비해놓은 비법양념.. 타올에 층층 겹겹이 쌓아 핏물을 빼고 양념에 버무려 바락바락 주무르기 한시간 고기가 양념이거의 먹자 냉장고에 하룻밤 숙성 10일 오전부터 육포작업. 두벌 손질한 후 육포전용 방충망에 올려 삼일간 자연건조.. 꼬드꼬득 육포 찢어 씹으면 입안가득 매콤 .. 더보기 죽염.옷나무된장 담기 2021 1.5일 옷된장 담기. 미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가장 힘든게 메주쑤고 장담기가 아닐까? 제 아무리 맛있다는 유명 시판된장도 한끼 먹으면 질려 두번다시 숟가락이 가지않는건 우리 식구들의 입맛이 까탈 스러워서일까? 들척지근 밍밍한 된장 생각만해도 몸서리쳐진다. 올해는 꼭 내손으로 된장을 담아놓고 가야지 싶어 델라웨어 에서 도착하자 바로 메주쑤기 돌입.. 미국에서 오븐에서 메주만들기를 참조했다 . 메주를 만들면서 느낀점은 참..우리국민들은 자혜롭고 똑똑 하다는것 베이커리에 맞춰 100도의 예열후 170도에서 오븐문을 살짝열어놓고 4일동안 말리는데 구수한 메주 뜨는냄새가 오븐안에 가득찬다. 다시 둘째 집을 가야해서 박스안에 전기방석을 깔고 메주13장을 두꺼운 수건을 덮어 열흘동안 띄웠더니 민들레 홀씨..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