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다니??? 2006년 4월 8일 아..요즘 날씨 정말 종 잡을 수 없네요. 더웠다 추웠다 맑았다 비왔다...엊그젠 눈까지 오구... 전 워낙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희 아파트에는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놓구 있는데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날씨를 종잡을 수 없어서 창 밖을 내다보곤 해요. 근데 미국사람들 옷 입는.. 더보기 신부님 성탄축하드려요 2007년 12월 25일 신부님!!! 바쁘신 중에 보내주신 메일 감사합니다. 저는 늘 이렇듯이 신부님의 진한 사랑에 보답해 드리지 못함때문에... 언제나 송구스런 마음 가득합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신부님의 걱정이 늘 마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도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됩.. 더보기 안녕하세요 ?서연준입니다. 2005년 10월 15일 모두들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제가 정신 없이 바빠서 한동안 연락을 못드렸네요. 마지막으로 메일 드린 뒤로 벌써 한달 쯤 됐나봐요. 저야 항상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듯한 생활을 하니까 어제도 오늘같고 ,매일 매일이 똑같아서실은 날짜 가는것도 잘 못느끼면서 살아요. 그나마 신랑.. 더보기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 절기가 입동으로 바뀌었다지만 .. 이곳 시카고는 아직도 따사로운 햇빛이 눈부신 가을 입니다. 하지만 아침에 집앞뜰을 나가보면 파란잔디 밭엔 밤새 내린 이슬로 수만개의 다이아몬드를 매달아 놓은양 오색빛으로 반짝 거리는걸 보면 아하! 이곳이.. 더보기 소식이 없는 이유는.... 목이 아파서 ㅎㅎㅎ 내가 지난 일요일날 밤에 앤디랑 연주했다 그랬쟎아. 근데 집으로 오는데 벌써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 으슬 으슬 추운듯 하면서 목이 간질 간질 하길래,집에 와서 손 씻고 소금물로 가글하고.. 그런데 역시 월요일이 되니까 목이 좀 이상한거야. 그날 쉬었어야 하는데,월요일 저.. 더보기 추수감사절을 보내며..시카고 오랫 동안 소식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동안 존경하는 여러분 께서는 가내가 두루 무고 하시며 평안 하셨는지요? 저 소피아는 이곳 시카고 에서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와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제는 ....( 11월 21일 ) thanksgivig day 를 엄마와 같이 보낸다고 뉴욕의 딸아이와 .. 더보기 햇새가 무섭다더니만... 2006년 3월 5일 아이구 얘들아 그동안 잘지냈니? 엄마가 어제 유나 땜에 진짜 놀래 자빠 질뻔 했잔냐? 옛말 그른게 하나도 없다더니만... 하이구 세상에 ...우리 유나 진짜 사람 골 때리네 오늘 윤상이 아줌마랑 콜라텍인지 뭐시깽인지 가서 볼룸 댄스를 배우지 않았겠니? 하긴 나는 30년전에 .. 더보기 잔인한 삼월입니다 2006년 3월 26일 모두들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그리고 너무 아파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어요. 지난 주..그러니까 3월 18일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마쳤어요. 여러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으로 별 탈없이 끝나긴 했지만,만족스런 공연은 아니었읍니다. 3월 5일날 있었던..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