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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민서의 첫외출 2007년 10월 13일 가을이 깊어서인지... 하늘은..구를한점 없이 파랗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허드슨 강물 역시 푸르디 푸른 가을 하늘을 닮았습니다. 서울의 하늘이 문득 생각 납니다. 비가 와서 하늘을 씻어 주지 않는한.. 언제나 회색빛으로 우울한 하늘 빛 였던것 같습니다. 청명하다 못해 몸이 시려오.. 더보기
시리즈 7. 재.기.발.랄. 서준원 2007년 12월 9일 Ciao!!! 네...오늘만은 챠오!챠오!! 라고 인사 드리고 싶은 즐거운 토요일 밤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이곳 소피아는 여러분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덕분에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스니 감사 캄샤할 따름입니다. 이제...뉴저지에서 받아논 날이 딱12일!!!.. 더보기
시리즈 6. 옥에도 티가있네? 2007년 12월4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들 하셨어요? 이곳은 지난밤 늦게 부터 내린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쌓였어요 눈내려 더욱 높은 하늘은 명경같이 맑고 푸른데 구름을 뚫고 떠오른 아침 태양은 눈부시게 눈위에 �아져 마치도 다이아몬드를 흩뿌린듯 온 세상이 아름답기 그지없는 아침입니다. 어제 .. 더보기
시리즈 5. 내배꼽을 돌리도!!! 2007년11월 26일 아이고...밤새 안녕들 하셨어요? 편치 않으시다는 분 들이 많아서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제가..지은 죄가 있기로 안부 여쭙는것도 참 ..거시기 하네요 한마디로 ...有口無言 이 올습니다요 네...^^ 제가요...편지 한번 잘못 �다가 클 날뻔 했다 아입니꺼? 그러게요...제가 배.. 더보기
시리즈 4. Thanksgiving Day 헤프닝 2007년 11월24일 아이고... 자주 인사 드리게 됨을 용서 하세요 날씨 많이 추워졌죠? 따뜻한 아랫목에서... 정신이 확 달아날 정도로 매운 청양고추 송송 썰어 양념장 만들고 새콤하게 곰삭은 김치 한보시기랑 .. 뜨끈뜨끈한 칼국수 후루룩 퍼 먹고 싶은 날입니다. 그라고...쫴매 남은 국물에다 고슬 고슬한.. 더보기
시인 정광표님의 맘보 할머니!!!!!!!!!!! 소피아님,웃겨도 넘심하게 웃김니다.요절복통,배꼽이터지겠슴다. 어딜가나 웃으면서 살수있다는게 넘 좋고,행복합니다. 어디가서 이렇게 웃길수있고, 웃을수가 있겠습니까? 개그프로에 한마당해도 손색이없겟습니다. 아마추어를 넘어서 텔레비죤 푸로에나가도 요절복통을 하겟습니다. 어쩌면그렇게.. 더보기
시리즈 3. 맘보라고 들어보셨나요? 2007년 11월 22일 네.. 내일 까지 기다리려니 좀이 쑤셔서.. 하고 싶은말 속에 감추면 병난다잖아요? 하물며 의료수가 비싼 미국에서야... 에고 ..이걸 진짜로 말해야 하나? 아니면 입 봉하고 비밀에 부쳐야 하나 엄청엄청 고민도 해봤지�서두 결론은 딱!!! 하나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해야 겠다는데로 .. 더보기
시리즈 2. 그 남자가 사는법 2007년ㄴ 11월21일 서울에도 함박눈이 왔다지요? 이렇게 집안에 처 들어 앉아 고향 생각만 하고 있는 소피아가 불쌍해서 인지 이곳 뉴.저.지. 포.트.리.에도 진눈깨비를 섞은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어제밤은 줄리안 민서를 델꼬 자는 바람에 그만 늦잠을 자버렸어요 이 얼라가 글쎄... 지가 아직도 핏덩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