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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een day 10월 31일 할로윈이다. 미국을 30 여년 드나들었지만 할로윈은 비껴갔었는지 난생 처음 손녀들의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할로윈을 맞이하기위해 집집마다 기괴한 모형들을 집앞에 설치하기도하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각가지 분장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모습.. 더보기
8살 올리비아 정민.버스데이 오늘은 세째손녀 정민 올리비아의 8번째 맞이하는 생일이다. 아이들이 등교한 후 며늘아이가 정민이 친구들과 나눌 생일 케이크 꽃단장을 시작한다. 생크림을 거품기로 휘저어 구운 컵 케잌위에 토핑하니 명품중의 명품 케잌으로 변신... 앙징맞은 버스데이 양초를 꽂아 멋지게 .. 더보기
The Gallery at the Three Arts Club. RH CHICAGO* The Gallery at the Three Arts Club. 1300 North Dearborn Street. 레스토랑 예약을 한 후 1시간 만에 자리가 났다. 이 비싼 레스토랑도 주말을 즐기려 온 가족과 연인들로 초만원이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은 삼삼오오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엄청난 고가의 쏘파에 내집처럼 편한 모습으.. 더보기
RH.Restoration Hardware.CHICAGO 시카고 도착한지 닷새째. 조금씩 시차에 적응하는 눈치가 보이자 며늘아이가 써프라이즈를 준비했단다. 어머니가 보시면 분명 좋아할곳이 있다며 두 손녀가 등교한 후 우리도 곧 바로 집을 나섰다. 30 여년을 들락거린 시카고 집 대문을 나서면 동서남북이 어느쪽인지 분별이 되.. 더보기
시카고 입성 2018.10.17. 시카고에 도착한지 이틀. 전에없이 시차적응이 힘들어진다. 이곳과 서울의 시차는 14시간. 이곳 오전 9시면 한국의 밤 11시라 깨어나는 순간부터 하루종잏 하품 하느라 입 찢어질 판이다. 오후 3시 30분 하교하는 두 손녀.. 독서 독후감 써 낸 덕분에 학교에서 받아온 쿠폰은.. 더보기
유리 에이프릴의 콩쿨 주일 새벽 둘째며늘 아이가 보내준 반가운 소식 토요일에 우리 유리가 시카고 콩쿨에 나간다고 하더니 너무나 기쁜 소식을 보내왔다 elementary 4ㅡ5 학년 독창부분에 1등을 했단다. 세상에 ...가문의 경사다. 아무것도 내 새울것없는 우리 가정에 사소한일 하나도 그지없이 기쁘고 자랑스럽.. 더보기
귀국 2018.1.12 드디어 귀국날이다. 아침에 유리와 정민이 스쿨버스 타는걸 바래주고 곧바로 오헤아공항으로 향했다. 공항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니 20 여분.. 탑승 수속을 마치고 큰아들 내외 그리고 다운타운에서 할머니와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기차를 타고 헐레벌떡 달려온 준원이와의 허.. 더보기
글렌뷰 전자제품 전시장 글렌뷰 전자제품 전시회 매장을 둘러볼때마다 느끼는 뿌듯함 내가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과 우월감에 가슴 벅차오른다. 그 옛날 삼십년전 이십년 전만해도 코리아가 어느나라인지 알지못하던 미국인들이 이제는 세계최고 수준의 삼성과 LG의 뛰어난 전자제품과 셀룰러폰 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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