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7.
시카고에 도착한지 이틀.
전에없이 시차적응이 힘들어진다.
이곳과 서울의 시차는 14시간.
이곳 오전 9시면 한국의 밤 11시라
깨어나는 순간부터 하루종잏 하품 하느라
입 찢어질 판이다.
오후 3시 30분 하교하는 두 손녀..
독서 독후감 써 낸 덕분에 학교에서 받아온 쿠폰은
할로윈에 필요한 호박을
구입할수 있는 쿠폰이었다.
우리식구는 바람도 쐬일겸 옛날 살던동네
호박 농장에서 쿠폰과 교환 적당한 호박
두덩이 안고왔다.
저녁식사 후 두 손녀의
할로윈 호박 조각하기로 화기애애한
즐거운 시간..
꼬맹이 손녀들은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발레와 탭댄스 뮤지컬
그림그리기 조각하기
요리솜씨 까지..
세상에나~~
기특하기도 해라..
만능 엔테테이너가 바로
내 손녀들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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