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메리포핀스. 뮤지컬 메리 포핀스. 2018.11.16일 오후 7시 샴버그시티에서 주관하는 공연 뮤지컬 메리 포핀스 오디션에 합격한 유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뮤지컬공연이 11월 16. 17.18 3일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17일 2시 비행기로 델라웨어로 떠나야하는 나는 다행스럽게도 금요일 유리의 뮤지컬 초.. 더보기 별별 소시지로 가득한.폴리쉬마켓 2018.11.15일. 시카고에 두번째로 눈이 오는 날 며늘아이는 도자기 교실에 가고 출근이 늦은 아들은 내게 아침 볼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폴리쉬 마켓으로 달 려갔다. 직업이 쉐프니만큼 맛집도 여기저기 찾아 다니지만 여러나라 사람들이 경영하고있는 마켓 찾아다니기도 일등이다. .. 더보기 귀염둥이 정민 올리비아 미국의 초등학교 2학년인 정민이는 아주 순진하다. 정민이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크는 아이들 대다수가 한국의 또래 아이들에 비하면 순진무구하다고 할까. . 우선 용돈에 대해서 1불짜리에도 엄청 감사해 하고 땡큐땡큐 고맙습니다.연발이다. 엊그제는 정민이가 용돈이라며 내게.. 더보기 성.김대건성당 한글학교 매주 토요일은 정민이가 한글학교에 가는 날이다. 우리식구가 다니는 성 김대건성당 에서 운영하는 한글학교에 어린이반에 2년째 다니는 정민이는 꾸준히 공부한 덕분에 한글 동화책도 곧 잘 읽고 철자법은 틀리지만 소리 나는대로 한글도 곧 잘 쓴다. 이번에 와서보니 며늘아이.. 더보기 요한씨의 2주기 2018.11. 6 일 공교롭게도 오늘은 요한씨의 기일이며 나의73번째 생일이 겹치는 날이다. 이번에는 때 맞춰 시카고에 왔기에 식구들이 모여 제사를 올 리게 되어 이 또한 어찌나 감사한 일인지. . 제수를 장만하며 깊이 생각한것은 내가 죽고 없더라도 봉제사에서 며느리들을 자유롭게.. 더보기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손녀를 만나러 2018.10.30일 화요일. 올 해 일리노이 주립대에 입학한 예쁘고 자랑스러운 손녀 Yoona.suh. 다운타운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느라 입학하고 한번밖에 집에 오지 못했단다. 시카고도착 2주가 지나서야 시간을내어 손녀를 만나기위해 다운타운을 향했다. 30년전..두 남매가 대학생활을 하던 .. 더보기 할로윈 나이트. 어두워지는 팍을 나와 이번에는 옆동네 사는 정민이 친구네 동네로 캔디 얻으러 절친 4가족이 뭉쳐서 go go~ 캔디는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들이 오후 8시까지 방문을 할수 있단다. 집을 비운 가정에서는 버켓에 캔디를 한가득 담아놓고 각자가 알아서 가져가도록 편지를 써 놓기도하.. 더보기 할로윈 축제 즐거운 할로윈. 오후 4시 동네를 벗어나 샴버그 근린공원으로.. 수만평 산림 우거진 녹지 곳곳에 지역봉사자들이 할로윈축제에 동참 특색있는 분장으로 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캔디를 나누어주고 있었다. 시카고 그 어떤해보다 날씨가 맑고 따뜻해서 아이들이 더 기쁘고 행복..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