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Primadonna Yeonjune-Suh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날짜가 잡혔어요 2005년 9월 21일 인터뷰 날짜가 잡혔어요. 직장 인터뷰가 아니라요...............영주권 인터뷰요. 신랑이랑 작년 11월 30일날 결혼하고 이런 저런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서 영주권 신청한게 지난 1월 17일 인데요..4월에 working permit 을 받고 이제야 인터뷰 날짜가 잡혔네요. 인터뷰는 11월 15일 오전 11시 30분이.. 더보기 즐거운 추석지내세요 2005년 9월 18일 내일이 추석이라는데,저희는 너무나 조용히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금호동에 있었으면 벌써 오늘부터 작은 엄마들 오셔서 음식하느라 분주했을텐데요. 저희집 음식을 맛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맛도 맛이지만 양도 너무 푸짐하답니다. "조상" 이라면 벌떡 일어나 앉으실 우리 아버지... .. 더보기 시카고에 잘 도착 했습니다 2005년 9월 7일 존경하는 신부님! 그리고 사랑하는 여러교우 형제 자매님들.. 또한 항상 사랑과 염려로 저를 걱정해 주시는 여러친지 은인들께 ... 제대로 인사 올리지 못하고 황황히 떠나온것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벌써 부터 미국에 오라고 해도... 제 건강도 여의치 않는데다 집에 조그만 공.. 더보기 오늘이 끼아라 생일이래요 2005년 9월 13일 모두들 건강하시죠? 추석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와서 모두 명절 장보기에 바쁘시겠어요. 올해는 시기상으로 추석이 너무 일찍 와서 과일 값이 많이 비싸다고 하던데, 차례상 장보기 때문에 가계부에 빵꾸 나는게 아닌지.. 엄마가 시카고에 와계시니까 서울 계실 때 보다 좀 더 자주 통화.. 더보기 저희 일주일 동안 휴가 떠나요 끼아라 2005년 8월 14일 모두들 안녕하시죠? 뉴욕은 밤에 잠을 잘 못 이룰 정도로 더워서 낮동안에는 헤롱거리고 밤엔 짜증나고,괴롭네요. 미인은 잠이 많아야 하는데,요즘에 잠을 잘 못자서 제 미모가 위협받고 있다는... 그동안 저희 집에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여러분들의 염려와 사랑 덕분으로 .. 더보기 엄마 엄마친구가 편지 보내주셨어!!!! 2005 8월 8일 그렇게도 무덥더니 한줄기 소낙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지나가고 나면 조금 시원해질까??기대 해봐요 멀리 미국에 있다는 예기알고있어요 .... 참 내가 누구인지 잘모르죠????? 엄마 친구예요...아줌마 아니 할머니예요 정 숙 자 라고.. 어쩜 우리친구 정하는 이렇게도 이쁘고 효녀인 딸을두었.. 더보기 앙~~더워!!! 2005년 7월 28일 오늘 뉴저지 99도 기록!!! 35도가 넘는 폭염입니다. 어제밤에 텔레비젼 틀어놓고 자고 있는데 (신랑이 없으면 항상 TV 켜놓고 잡니다..무서워서) 갑자기 푸더덕~ 하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순간적으로 벌떡 일어나서 비몽사몽간에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정체불명의 소리가 에어컨에서 나.. 더보기 미국 국가 고시 패스 했어요!!! 2005년 7월 26일하하하하하저 오늘 운전 면허증 땄어요..........그러고보니 국가 고시가 아니라 주 고시인가요?얼마나 기쁜지 면허증을 받아쥐고 막 만세를 불렀구요,킨더뮤직 라이센스 땄을때 보다 백만배 쯤 더 기뻤어요.제가 그동안 입이 근질거리는 걸 꾹 참았는데요,실은 세번 째 합격한거예요...흑흑 처음에 운전 면허증을 따러 갔을때는 제 Social Security Card (미국의 주민 등록증 같은 거예요)의 이름이 처녀적 이름으로 되어있다고 아예 서류전형에서 떨어졌어요.그래서 소셜 카드 부터 다시 결혼해서 바꾼 남편 성으로 다시 만들어야 했어요. 그리고 두 번 째 면허장을 찾아갈때는 아예 집안의 서류는 홀랑 다 들고 갔죠.첫 방에 가비얍게 합격 할거라 굳게 믿고,면허증에 들어갈 사진이 이뻐야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