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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Primadonna Yeonjune-Suh

일주일 동안 친정에 다녀 왔어요 2005년 11월 29일 안녕하세요~ 지난 목요일이 미국에서는 Thanksgiving day 라고 한국의 추석 쯤 되는 명절이었어요. 신랑이랑 연애할때는 시카고의 오빠도 결혼 전이어서 혼자 살고 있었고, 말이 요리사지 집에서는 요리를 잘 안해주기 때문에 항상 시댁에서 명절을 보냈어요. 올해는 엄마도 계시고,오빠도 .. 더보기
1엄마~~~나 주역 먹었어! 2.내 그럴줄 알았지!!! 2005년 11월 13일 엄마.. 그리고 여러분 모두의 덕분으로 드디어 제가 한 칼 뽑았읍니다. 방금 전화를 받았는데,내년 3월 18일에 있을 "사랑의 묘약" 오페라의 주연으로 발탁되었읍니다. 우선 우리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주위분들의 기도 덕분에 이렇게 힘을 얻게 되었으니,여러분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 더보기
여러분 사랑해요 2005년 11월 8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절기가 입동으로 바뀌었다지만 .. 이곳 시카고는 아직도 따사로운 햇빛이 눈부신 가을 입니다. 하지만 아침에 집앞뜰을 나가보면 파란잔디 밭엔 밤새 내린 이슬로 수만개의 다이아몬드를 매달아 놓은양 오색빛으로 반짝 거리는걸 보면 아하! 이곳이 .. 더보기
시카고에 잘 다녀 왔습니다 2005년 11월 4일 어제 밤에 무사히 뉴욕으로 돌아왔읍니다. 2박 3일은 아무래도 너무 아쉬운 것 같네요..딸린 식구만 없었어도 시카고에서 더 있다 오는건데.. 시카고에서 엄마랑 식구들이랑 좋은 시간 보냈구요,아버지랑 큰오빠네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엄마는 생일 이브랑 생일 당일날 계속 놀랄 일만 .. 더보기
죄송해요 여러분 2005년 11월 2일 존경하는 여러분 !!!! 죄송 합니다.^^ 오자 투성이 메일 읽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죠? 늙으면 죽어야 한다던 말도 있던데... 이제 소피아도 늙어서 죽을때가 가까워 졌나 봐요 머리속에 들어 있는 생각을 어째서 제 손가락은 이해를 못하고 제맘대로 놀아 나는지 원!!! 이제..고물이 다 된 모.. 더보기
앤디야!!우리것은 좋은 것이여 받는이 ',600,200);return false;" href="http://mail.daum.net/hanmail/mail/ViewMail.daum?MSGID=m0000000004EAih&FOLDER=%25EB%25B0%259B%25EC%259D%2580%25ED%258E%25B8%25EC%25A7%2580%25ED%2595%25A8&mpage=13&TYPE=&KEYTYPE=&KEYWORD=&_top_hm=li_read_normal&status=R&fromname=chiaraseo%40hanmai#">주소추가 함께 받는이 ,\"김경회\" ,\"김그림\" ,\"김상연\" ,\"김유리\" ,\"김주영\" ,\.. 더보기
만하탄 성당의 김프란치스코 신부님께 받는이 | "김기수프란치스코" 2005년 11월 2일 고맙습니다 신부님!!! 얼굴도 모르는 촌부에게 이렇게 생일 축하의 전화까지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딸아이가 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니 그것 만 으로도 감사한데 뜻밖의 전화를 받고 보니 신부님께선 정말 어질고 훌.. 더보기
안녕하세요? 서연준입니다. 2005년 10월 15일 모두들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제가 정신 없이 바빠서 한동안 연락을 못드렸네요. 마지막으로 메일 드린 뒤로 벌써 한달 쯤 됐나봐요. 저야 항상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듯한 생활을 하니까 어제도 오늘같고,매일 매일이 똑같아서 실은 날짜 가는것도 잘 못느끼면서 살아요. 그나마 신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