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Primadonna Yeonjune-Suh 썸네일형 리스트형 Meredith 가족의 감동의 선물!!! 8월22 일 오전 06:22 친구공개 나만보기소식 메뉴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라서 무척 바쁘다. 나한테 레슨받던 학생이 열심히 준비한 끝에 가을학기부터 Elizabeth town university 에 합격해서 내일 아침 기숙사로 들어간다고 연락이왔다. 제자가 집 떠나서 세시간 거리지만 멀리서 유학을 한다는.. 더보기 꼭두새벽 뉴욕 영사관을 향해 엄마가 언제적부터 영사관에서 서류를 좀 만들어 보내라 하셨는데 하는거 없이 바빠서 뉴욕 올라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곰곰 생각해보니 내일 시댁에 내려가면 담주 월욜날 올라오고, 앤디는 다함께 뉴욕 나들이겸 화요일날 가자고 하는데... 에효~ 남자 둘이 꼼지락꼼지락 거려서 준.. 더보기 드디어..디플로마가 도착했다 ...더보기 내 명의로 되어있던 강남 한복판의 7층짜리 건물.. 창틀은 무조건 금테,건물 외관은 대리석으로 장식했었고... ㅋㅋㅋ 그런 건물 사고도 남을 만한 돈을 쳐들여 얻은 이 귀한 종이 쪼가리. Diploma di canto dal conservatorio di Giuseppe Verdi!!! 선생님이 보내주신 밀라노 콘세르바토리오 졸.. 더보기 아... 이태리... 이태리... 6월 25일 오전 02:16 친구공개 나만보기소식 메뉴 아... 이태리... 이태리... 봄학기 끝나고 촌구석에 정말 뼈를 묻어야하는걸까 많은 고민 끝에 직장을 옮길까싶어 신랑 몰래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다. 아.. 집에서 신랑 시집살이 하는것도 벅찬데 학교에서도 보스랍시고 어찌나 잔신부름 시.. 더보기 딸이 보낸 어머니날 선물 지난 3월 요한씨랑 같이 델라웨어 딸의 집을 일주일 방문했을때 엄마에게 선물해준 마이클 코어 핸드백 이 나이에 무거운 가죽백 싫다고 해도 패라가모나 쁘라다 구찌 만큼은 못해도 미국에서는 괜찮다는 상품이라고 굳이 굳이 들려준 핸드백이다. 시카고에서 나드리 할 일도 별로없고 .. 더보기 다시찾은 씨썰 칼리지 2010년 이후 다시 찾아온 씨썰 칼리지 입니다. 학교가 봄 방학을 했지만 사위 앤디는 학교 책임자로 근무를 해야 한다며 도시락을 부지런히 싸서 학교를 찾았습니다. 요한씨는 이번이 처음이라 사위와 딸이 근무하는 학교를 너무나 보고싶어 했어요 복도를 들어가니... 마침 연준이의 성악.. 더보기 지성이면 感天...뿌린대로 거두리니.... 며칠만에 열어 본 컴퓨터.. 지금은 이미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을 딸 이 보낸 며칠전 편지를 지금에사 열어봤습니다. 바보같은 엄마에겐 언제나 기쁜 소식으로 뜨거운 감격 안겨주는 장 한 딸 입니다. 자식을 낳아 잘되라 교육만 시켰을뿐 제 앞가림 알아서 하겠지...하고 아무런 도움도 주.. 더보기 서연준과 앤드류의 시카고 성당 세모 공연 이거 참, 어쩌다보니 엄니의 새해 블로그 첫 글을 제가 쓰게 되었네요. 어제 저녁, 시카고에 위치한 성당에서 연준이와 앤드류의 조촐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저녁 미사가 끝난 후에 열렸기 때문에 많은 신자분들이 자리를 끝까지 지켜주신 가운데, 따로 무대도 없고 그렇다고 연단에 올라..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