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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Primadonna Yeonjune-Suh

뚱땡이 연주니가 인사드려요 2007년 9월 20일 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많이 분주하시죠? 비 소식도 있던데 모두들 피해는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아이쿠...이 녀석,제가 인사드리는 걸 알았는지 또 용가리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저는 이제 막달이라 배가 정말로 남산만하고 뱃속에서 꿈틀 꿈틀 움직이는걸 보고는 조카들이 용가.. 더보기
연주니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소식이 너무 뜸했지요? 서울은 많이 덥다고 들었어요.. .이곳도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려고 악몽의 꽃가루 시즌이 시작되었어요. 이상하게 작년에 비해 알러지가 심하지 않아서 한 일주일 정도 고생하고는 지금은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작년같았으면 싸매고 들어누워서 .. 더보기
여러분 !!!연주니 아기 가졌어요 2007년 3월 27일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드리게 되었읍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지만.... 무소식이 수퍼 메가 울트라 캡� GOOD 뉴스라는 말도 있읍니다. 제가 그동안 말씀 드리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고 입 안에 가시가 돋는것 같은것을 꾹 참았다가 이제는 말씀 드려.. 더보기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07년 1월 18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너무 게으른 탓에 새해가 뜨고서도 한참 후에야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었읍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복돼지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연말과 새해에 걸쳐서 집안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마음이 무거웠읍니다. 저희 .. 더보기
내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다니??? 2006년 4월 8일 아..요즘 날씨 정말 종 잡을 수 없네요. 더웠다 추웠다 맑았다 비왔다...엊그젠 눈까지 오구... 전 워낙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희 아파트에는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놓구 있는데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날씨를 종잡을 수 없어서 창 밖을 내다보곤 해요. 근데 미국사람들 옷 입는.. 더보기
안녕하세요 ?서연준입니다. 2005년 10월 15일 모두들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제가 정신 없이 바빠서 한동안 연락을 못드렸네요. 마지막으로 메일 드린 뒤로 벌써 한달 쯤 됐나봐요. 저야 항상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듯한 생활을 하니까 어제도 오늘같고 ,매일 매일이 똑같아서실은 날짜 가는것도 잘 못느끼면서 살아요. 그나마 신랑.. 더보기
소식이 없는 이유는.... 목이 아파서 ㅎㅎㅎ 내가 지난 일요일날 밤에 앤디랑 연주했다 그랬쟎아. 근데 집으로 오는데 벌써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 으슬 으슬 추운듯 하면서 목이 간질 간질 하길래,집에 와서 손 씻고 소금물로 가글하고.. 그런데 역시 월요일이 되니까 목이 좀 이상한거야. 그날 쉬었어야 하는데,월요일 저.. 더보기
잔인한 삼월입니다 2006년 3월 26일 모두들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그리고 너무 아파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어요. 지난 주..그러니까 3월 18일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마쳤어요. 여러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으로 별 탈없이 끝나긴 했지만,만족스런 공연은 아니었읍니다. 3월 5일날 있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