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시츄에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를 어째....미치고 팔짝뛰겠다니까!!! 아이고...이일을 어쩌냐? 세상에...내가 이제 정말로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이 일을 어째야 좋겠니? 내가 맨날 쳐다보는 컴퓨터벽면에 1010년 10월 26일 오후..시..분출생. 이렇게 정민이 생년월일 적어놓고 매일 들여다 보면서 무슨놈의 미친 생각인지.. 머릿속엔 11월 26일이라고 철석같이 믿.. 더보기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외출했다 돌아오니 경비실 아저씨가 택배가져 가라신다 나에게 택배가 올리가 없는데..고개를 갸웃거렸더니 아저씨가 얼른 박스하나를 내미는걸 보니 아이구 세상에나 이 일을 어쩌냐..아는 분이 보내셨네 이리하여 생각지도 못하던 귀한 선물을 받았다 구정 차례에 쓰면 딱 좋을 선물.... 더보기 아이구...나 못살아 내가 정말 미쳤나봐 새벽 5시에 잠이들어서... 지금에야 일어났네 그것도 전화가 두번이나 와도 눈이 떠지지를 않아서 이불 속에서 뭉개고 있다가 할수없이 일어나보니 에스키모님의 전화였네 맞아..오늘 별일 없으면 같이 만나 마장동 우시장도 가보고 청량리 생선시장도 가보기로 했지 싶어 벌떡일어났다... 더보기 치매인가 건망증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밤 새 내린 폭설로 가뜩이나 경사진 아파트 진입로가 걱정스러웠는데 아침에 나가보니 한사람 다닐만큼 눈을 말끔히 쓸어놓아서 어찌나 다행인지.. 아마도 경비 아저씨가 새벽같이 눈설거지를 하신모양이다.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경사가 아주 심해서 비가와도 미끄러워 조심이 되는.. 더보기 깜빡...졸다가 황천 갈뻔했네 몇날몇일 바빴던지라.. 시카고로 보낼 수화물들을 아직꺼정 미적거리고 못보내고 발을 동동 굴렀으니 오늘은 만사 제폐하고 소포를 부치러가리라 작정을 하고 집에서 대강 짐을 꾸렸다. 어제 그제 계속 예식장이다 김장이다 바뻤고 아이들 크림 로션 재료사러 갔는데 재료상의 실수로 .. 더보기 쩍벌남이 무언가 했더니만... 어제밤..아니 오늘새벽 자명종을 9시에 맞추고 잠이 들었는데 때르릉 요란하게 울리는 자명종을 잽싸게 끄고 다시 한잠 잔다는것이 미사시간 30분전 마르시아가 전화를했네 아직 까지 안오고 뭐하시냐고.. 어제 예식장에서 양회장님이 마당놀이 초대권 넉장있다고 주신다더니 아무래도 .. 더보기 황당하고도 황당하도다!!! 옛말에 좋은일 하고도 뺨 맞는다더니 내가 바로 그짝이다. 가만 엎드려 있으면 좋으련만 오지랖이 넓어서 언제나 화를 부른다. 하긴...이럴경우엔 화( 禍)라고 해야하나 기가 막혀 복장을 쳐야하나 나도 너무 황당하여 머리속이 복잡하다. 내 블로그의 글은 대체로 넌픽션이다. 있는 사실.. 더보기 영문도 모르고 받은선물 살다 살다... 영문도 모르고 받아먹은 선물이 있었네 짐작컨데..사용횟수가 빈번하다고 해서 보내준 선물인가? 아무리 고개를 갸웃거려봐도 짐작만 가는것이 내일이라도 선물 다 먹어치우기 전에 보낸분에게 찾아가서 물어봐야겠다 추석 이틀전... 문자 메세지가 한통 들어왔다 우체국택..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