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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시츄에이션

건망증도 이정도면 참피온 감!!! 하하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이야 말로 정말 화창한 초겨울 날씨입니다. 안그래도 며칠전에 쑨 메주가 실내에서만 있으면 바람이 없어서 곰팡이가 빨리 피는데 베란다에 늘어놓고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금방 꾸덕꾸덕 말라주는게 정말 고마운 겨울날씨입니다. 오늘은 건망증 씨리.. 더보기
내 아무리 생각해도 치매지싶네... 아이구...요즘 연짱으로 냄비들을 태워먹다 생각해 보니... 이게 정말 보통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일단은 코트랑 원피스 잊어먹은게 너무 아까워서 어디 최면술하는데 가서 도움을 좀 받았으면...그런생각도 나고 이게...반지나 시계처럼 작은 물건도 아닌데 이렇게 깜쪽같이 생각이 안나.. 더보기
치매인지 건망증인지???? 어제.그제... 계속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가 이제부턴 따뜻한 코트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기전 저도 부지런히 장농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가슴이 철렁한것은 옷걸이에 꼭 걸려 있어야할 Burberry 가 안보이는 겁니다. 갑자기 가슴이 두방망이질을 치기.. 더보기
돌게장에 얽힌 코메디같은 에피소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는 소피아 입니다 제가 엊그제 게장을 담았다고 블로그에 자랑질을 했었는데... 사실 게장에 얽힌 웃지못할 기막힌 사연이 있었답니다 저는 바다와는 멀리 떨어진 경북 영주가 고향이라고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동태 전유어도 69년도 서울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먹어보고 배울 정도로 제가 살던 고향에선 마른 북어나 오징어를 불려 전을 부쳤지 생선으로 부치는건 생각지 못했었죠 제가 시집올때까지는 바다가 멀어 활어나 갖잡은 생선이 귀한 곳이어서 생선회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고 기껐해야 염장한 생선인 꽁치 고등어가 생선의 대부분 이었답니다 서울에서 오래 살다보니 여러곳의 먹거리를 접하게 되었는데 대체로 여러지방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서울에선 생선회를 너무 좋아들 하는거예요 저는.. 더보기
수다장이 형님 교육시키기 !!! 아이구...울 형님 연세가 팔십하고도 두살이시니 컴맹이야요 그래서 오늘은 날 잡아서 하늘 같으신 우리 형님 흉을 좀 보려구요 왜냐하면 저도 곧 형님 나이를 따라 갈테니 늙으면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미리부터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우리 애들한테 가보로 물려줄라고...하하하 나랏.. 더보기
아고라 이야기에 오른..손녀딸 유나에게 방학숙제 내 줬더니만... 손녀딸 유나가 1학년을 넉달 다니다가 이민을 와서 한글을 잊어 먹을까봐.. 방학중에 하루에 2 페이지씩 동화책을 옮겨 쓰는게 숙제라고 내 줬더니만... 세상에...숙제라고 한것이...... 어쨌던 숙제라고 한것이...바로... 만화책 2 페이지를 옮겨 써 놨네요 하하하. page 1 달랑 5줄...이것이 한.. 더보기
극장구경에 얽힌 웃지못할 에피소드!!!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소식 없던 소피아가 이제야 조금 시간이 났답니다 왜냐하믄...토요일에 집에 돌아온 앤디가 오늘 저녁 줄리안을 재워줬기에 제가 할일이 없어져서 간만에 컴퓨터를 독차지하고 사설을 푸는 중입니당 하하^^*** 여러분들과 만난다는 생각만 해도 너무 기뻐 웃음.. 더보기
실.수.연.발. 장소피아 아지매!!! 지난 2월 25일... 30여년을 계속해서 만나는 동산초등학교 친목모임이었어요 일년에 잘해봐야 너댓번 만나기도 힘든데 이번에야 말로 햇수로 2년만에 달수로는 5개월 만에 만나자는 연락이 왔지뭡니까? 가뜩이나 봄바람이 아지랑이라도 일듯이 따뜻한데... 오랫만에 허파에 바람이라도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