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장실도 이쯤되면 귀빈실.. 2023.4.16. 일요일 화장실인지 화장하라는 곳 인지 놀라워라.. 아름다운 색채의 벽화와 천정화복고풍의 샨데리아는 기본장착꽃과 미술품과 아름다운 석조 조각상으로 꾸며진 레스토랑 마리오의 Restroom 엿보기.. 우리 집 화장실도 이렇게 꾸미고 살고 싶다는... 아름답게 꾸며진 레스토랑 마리오의 Restroom 엿보기.. 더보기 타임스퀘어 레스토랑 마리노 2023.4.16일 Da Marino NYC Italian restaurant. 220 W 49th St, New York, NY 10019. 뮤지컬 CHICAGO를 공연하는 극장 Ambassador Theatre를 마주 보며 지하에 자리한 Da Marino Italian restaurant 은 지난번 클림트를 관람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차이나타운의 딤섬집과 리틀 이태리를 방문하느라 오래 걷느라고 우리 모녀가불 편 했으리라고 짐작한 사위가 앰배세더 극장 최 근접 거리의 유명 레스토랑을 인터넷서핑으로 발견한 곳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층계옆 도로변에 두 명이 앉을 만한 테이블 2개가 예쁘게 세팅되어 있었고 현관 입구 아취가 미술관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입구 초입 오른쪽으로 칵테일 바가 길게 자리하고 있었고.. 더보기 뉴욕의 거리 풍경. 2023.4.16. 일요일 뉴욕의 거리 풍경. 구스타프 클림트 전을 보고 온 지 나흘 만에 또다시 뉴욕행이다. 이번에는 뮤지컬 CHICAGO 공연이 예약되어 있기에 부득이하게 주일미사 참례를 못하게 된 것이 죄송스럽고 가장 마음에 걸린다.. 오전 9시 30분 출발하여 Ambassador Theatre 219 West 49th Street Broadway과 8th Ave. 12시 30분 공연장 앞에 도착했다. 다행스럽게도 바로 건너다 보이는 주차건물에 발레파킹을 맡기고 앤디가 고심해서 고른 이태리 레스토랑도 바로 극장 앞에 있었다. 그러고 보니 미국에 도착 한지도 어언 5개월.. 5월 말에 한국으로 귀국하면 또다시 델라웨어를 방문하려면 1년쯤의 시간이 걸릴 터이고 귀국 준비를 위해서는 4월 30일까지 시카.. 더보기 설 날 차례 모시기 2023.1.22일 계묘년 새해 첫날 설날 차례 모시기 설 명절을 맞아 차례를 지내러 큰아들이 살고 있는 네이퍼빌로 내려오니 설 날 아침을 축복하는 瑞雪이 온 누리를 뒤덮고 나뭇가지마다 매화꽃이 만발한 것처럼 네이퍼빌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고 포근한 정겨운 풍경을 보여준다.. 설날 이라곤 하지만 한국과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미국땅은 음력도 없거니와 때 마침 일요일이라고 해도 두 며느리는 다 직장에 메여있는 몸이니 마음인들 얼마나 불편할까 싶어 차례 걱정일랑 내가 있으니 걱정 말라고 일렀다. 삼 남매가 다 이역만리 미국땅에 살아가면서 제사 니 차례 니 신경인들 얼마나 쓸까 싶은 게 46년 조상제사를 모셔 봐서 알지만 다 허례허식이란 걸 누군들 모를까? 요한 씨 작고하시고 큰아들이 제사를 모셔 가겠다고.. 더보기 난생 처음 본 주머니쥐. 2023.1.10. 야밤의 불청객 포섬.. 버지니아주머니쥐 또는 북아메리카주머니쥐(학명: Didelphis virginiana, 영어: Virginia opossum, North American opossum 또는 possum)는 북아메리카 멕시코 이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서식하는 유대동물이다. 야행성이며, 몸길이 35-94cm에 몸무게 0.3-6.4kg으로 주머니쥐 중 가장 크기가 크다. [3] 북미에서는 삼림뿐 아니라 도시 근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로, 도시에서는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주거침입을 하는 유해조수이다. 청설모와 새들이 먹이를 하루 3번에 나누어 주곤 하는데 때에 따라 다람쥐와 청설모를 위해 과일이나 고구마를 썰어 주면 그렇게 잘 먹을 수가 없다. 새들도 빵부스러기 땅콩이나 아몬드를 어.. 더보기 샴버그의 저녁 노을 2022.12.30. 서쪽하늘을 붉게 물드리는 아름다운 시카고의 해질녁 .. 더보기 셔츠 프린팅. 2022.12.30. 3불짜리 러닝셔츠의 눈부신 변신 2007년생 손녀딸 에이프릴 유리 내가 입을 옷은 내 손으로 만든다며.. 새해 연극무대 뒤풀이에 입을 옷이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 만든다더니.. 디자인도 척척 사흘동안 구름무늬 그리고 붓으로 물감 입히고 건조시키니 근사한 티셔츠가 짜잔~~ 어젯밤 드디어 뒤판 글씨도 완성.. 왼손잡이 라지만 오른손 못지않은 그림솜씨 도대체 누굴 닮았는지 비상한 머리에 비상한 손재주 이러다가 미사일 터트리는 것처럼 크게 한방 일 내지 싶다... 더보기 시카고에서 동동주 만들기 2022.9.10일 찹쌀 동동주 익어가는 시카고의 가을.. 둘째가 마트에서 발견했다며 누룩 2봉지를 사가지고 왔다. 집에 찹쌀도 있겠다 모처럼 동동주를 담거봐? 그러고 보니 20년도 넘은 옛날 깟적.. 홈메이드 맥주 만들기에 푹 빠져있던 내 모습이 생각난다 병마개를 따면 거품이 구름일듯 똑쏘는 에일 라거 묵직한 맛의 스타우트.. 갖가지 명칭의 맥주를 만들어 주말저녁이면 성가대 식구들과 홈메이드 맥주파티를 연 기억.. 시카고 엘진의 둘째집에서 맥주효모 구해서 수십병 씩 만들어 그 짜르르한 맛에 취해 행복한 웃음짖던 일이 엊그제 일 처럼 떠 오른다. 내 사주엔 발효음식 술 酒가 들어있다 라는 관운장님의 말처럼 한번도 실패해 본적 없는 술 만들기 선수권자.. 이번에는 진짜 오랜 만인데 실패없이 만들수 있을 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