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Chicago

셔츠 프린팅.

2022.12.30.

3불짜리 러닝셔츠의
눈부신 변신

2007년생 손녀딸
에이프릴 유리

내가 입을 옷은 내 손으로
만든다며..
새해 연극무대 뒤풀이에 입을
옷이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 만든다더니..

디자인도 척척
사흘동안 구름무늬 그리고
붓으로 물감 입히고 건조시키니
근사한 티셔츠가 짜잔~~
어젯밤
드디어 뒤판 글씨도 완성..

왼손잡이 라지만
오른손 못지않은 그림솜씨
도대체 누굴 닮았는지
비상한 머리에 비상한 손재주

이러다가 미사일 터트리는 것처럼 크게 한방  일 내지 싶다...

'그룹명 > Chicag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생 처음 본 주머니쥐.  (0) 2023.01.28
샴버그의 저녁 노을  (2) 2023.01.28
시카고에서 동동주 만들기  (2) 2022.10.11
시대에 적응하는 추석 茶禮  (0) 2022.10.10
허밍버드 매혹의 모습담다.  (1)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