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0.
3불짜리 러닝셔츠의
눈부신 변신
2007년생 손녀딸
에이프릴 유리
내가 입을 옷은 내 손으로
만든다며..
새해 연극무대 뒤풀이에 입을
옷이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 만든다더니..
디자인도 척척
사흘동안 구름무늬 그리고
붓으로 물감 입히고 건조시키니
근사한 티셔츠가 짜잔~~
어젯밤
드디어 뒤판 글씨도 완성..
왼손잡이 라지만
오른손 못지않은 그림솜씨
도대체 누굴 닮았는지
비상한 머리에 비상한 손재주
이러다가 미사일 터트리는 것처럼 크게 한방 일 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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