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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New York

없는게 없는 뉴저지 H-MART 한아름 고추도 가지가지 할레페뇨에서 부터 청양고추 직어먹는 한국고추.쥐똥고추 태국고추 배트남 고추 맥시칸고추... 고추들만 모아논 코너입니다 꽈리처럼 생긴게 맥시칸 고추라고 들었는데요 엄청 매워서 잘못 만지면 응급실 실려갈수도 있다네요 거 참!!! 청양고추와는 쨉이 안된답니다 향신체코너 여.. 더보기
없는게 없는 ...뉴저지 H- MART 한아름 (韓亞龍) 나도..거의 일년만에 국제선 비행기를 탔으니 남들이 찍어 올리는 기내식 나도 한번 찰칵!!! 그런데... 대한항공 기내식....왜 이리 맛이 없어 졌을까 그나마 조식으로 나온 오물렛은 사진으로 남겼지만.. 저녁으로 나온 비빔밥 이란 것은 정말 압권이었다 사진을 남기지 않은게 대한항공으로서는 크나.. 더보기
닉네임...아모레아줌마!!! AMORE !!! 아모레는 이태리어로 사랑 입니다 우리 나라의 손꼽히는 화장품회사의 제품 아.모.레. 아모레란 상표는 화장품의 대명사요 대한민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닐거예요 그리고 70년대서 부터 거의 80년대 후반 까지 가난하던 주부들을 겨냥하여 방문 판매를 시작했고 대다수의 아줌마들이 월부로 받기로 하고 화장품을 사고 팔던 것이 보편적인 일이었었는데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다 보니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아모레 아줌마들이 우리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네요 똑 같은 유니폼에 꽃그림이 그려진 대형 화장품 가방을 들고 집집마다 단골들을 찾아 다니던 아줌마들이 추억의 한장면 처럼 떠 오릅니다. 오늘은 아모레 아줌마에 얽힌 스토리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모레.. 더보기
벌써 일주일이 금방지나갔네.... 사랑하는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저도 이곳에 도착하여 하는일 없이 안부도 미쳐 전하지 못한 체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이곳 뉴저지에도 문밖을 나서면 집집마다 마당엔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샛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목련도 반쯤이나 벌어진 꽃봉오리사이로 하이얀 .. 더보기
거짓말 탐지기!!! 2007년 11월 2일 사랑하는 여러분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올해를 재촉하듯 달려가는 세월은 벌써 11월의 카렌다를 열었습니다. 창밖의 하늘이 더욱 높아지고 파란걸 보니 고향 하늘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 계시죠? 저도 이곳 뉴욕에서 지루한 하루를 어떻게 보.. 더보기
Baby Holic!!! 앤디 2007년10월 13일 존경 하는 신부님..... 그리고 언제나 한결 같은 맘으로 사랑하는 여러분..안녕하세요? 변변히 인사도 못하고 또 다시 훌쩍 미국땅으로 돌아 오게(?) 되었어요 그동안도 여러분 댁내가 두루 무고하신지요? 이 소피아는 추석명절을 지내자 말자 9월 28일 시카고에 도착했습니다 할머니가 오.. 더보기
줄리안 민서의 첫외출 2007년 10월 13일 가을이 깊어서인지... 하늘은..구를한점 없이 파랗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허드슨 강물 역시 푸르디 푸른 가을 하늘을 닮았습니다. 서울의 하늘이 문득 생각 납니다. 비가 와서 하늘을 씻어 주지 않는한.. 언제나 회색빛으로 우울한 하늘 빛 였던것 같습니다. 청명하다 못해 몸이 시려오.. 더보기
시리즈 6. 옥에도 티가있네? 2007년 12월4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들 하셨어요? 이곳은 지난밤 늦게 부터 내린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쌓였어요 눈내려 더욱 높은 하늘은 명경같이 맑고 푸른데 구름을 뚫고 떠오른 아침 태양은 눈부시게 눈위에 �아져 마치도 다이아몬드를 흩뿌린듯 온 세상이 아름답기 그지없는 아침입니다. 어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