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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Chicago

유리 Daycare에서 보낸 유리생일 유리가 매주3일씩가는 Day Care에서 유리 두번째생일을 간단하게 차려줬어요 돌때 너무 신경을 많이써서 경제도 안좋은많큼...이번엔 달랑 케익에 사과쥬스~ 드레스도 돌때 입었던 12개월짜리가 어찌저찌 맞아서 올해도 한번더 Recycle. 다행이 유리팔이 약간 짧아서 아무도 눈치 못챘어요.ㅋ.. 더보기
성가 가요 동요 뽕짝까지 열심히 ..^^*** 2006년 4월 22일 어제 밤 새 가랑비가 내리더니만.. 오늘은 날씨가 한결 싸늘해 진것이 .. 미쳐 챙겨 오지 못한 스웨터 생각이 간절합니다. 더욱 절실히 생각나는건.. 성가대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겨운 미소가 한결 더 그리워 집니다. 우리 금호동 천주교회... 신부님께서도 건강 하시.. 더보기
신부님 성탄축하드려요 2007년 12월 25일 신부님!!! 바쁘신 중에 보내주신 메일 감사합니다. 저는 늘 이렇듯이 신부님의 진한 사랑에 보답해 드리지 못함때문에... 언제나 송구스런 마음 가득합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신부님의 걱정이 늘 마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도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됩.. 더보기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 절기가 입동으로 바뀌었다지만 .. 이곳 시카고는 아직도 따사로운 햇빛이 눈부신 가을 입니다. 하지만 아침에 집앞뜰을 나가보면 파란잔디 밭엔 밤새 내린 이슬로 수만개의 다이아몬드를 매달아 놓은양 오색빛으로 반짝 거리는걸 보면 아하! 이곳이.. 더보기
추수감사절을 보내며..시카고 오랫 동안 소식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동안 존경하는 여러분 께서는 가내가 두루 무고 하시며 평안 하셨는지요? 저 소피아는 이곳 시카고 에서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와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제는 ....( 11월 21일 ) thanksgivig day 를 엄마와 같이 보낸다고 뉴욕의 딸아이와 .. 더보기
서울에는 첫눈이 왔다던데 2005년 12월2일 신문을 보니 한국에도 첫눈이 왔다고 하던데... 여러분 그동안도 편안 하셨는지요? 이곳 시카고도.. 지금껏 시카고 날씨 답지 않게 따뜻하고 포근 하더니만... 엊그제 부턴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체감온도 영하 16도... 비온후에 내린 싸락눈이 추위.. 더보기
저희엄마 생신이예요 안녕하세요. 아이구...지난 주에 어찌나 바빴는지 몰라요. 일주일 내내 오디션,리허설,오디션,리허설...정말 일주일 내내 노래를 하러 다녔더니만 오늘 주일이라 모처럼 정장을 입어보았더니 헐렁 헐렁하니 힙합스타일이 따로 없네요. 살이 쫙쫙 빠졌네요...신난닷! 실은 내일이 저희 엄마이자 큰언니.. 더보기
포근한 가을 햇살이... 2005년 11월 2일.. 예년과는 달리 아직도 시카고는 포근하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마치 아지랑이라도 일듯 눈앞에 아롱거립니다 녜...공기가 어찌나 맑고 햇살이 얼마나 포근한지... 꼭 금방딴 목화솜을 넣어 방금 꿰메논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내는 한자락의 비단 이불을 덮고 있는 느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