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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Chicago

고향의 타는 단풍이 그립습니다. 2005년 10월 19일 제가 늘 존경드리며 사랑하는 여러분!!! 그동안 모두들 평안 하셨는지요? 지금 한국은 만추의 황금빛 들판에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설악산 단풍도 불꽃같은 정열로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겠지요? 이곳 시카고 역시...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은 하늘을 더욱 청아한 남빛으로 물을 드.. 더보기
추석을 맞이 하면서 시카고에서.... 인쇄 보낸날짜 2005년 9월15일 목요잏 시리도록 짙푸른 쪽빛하늘에 이리저리 점점히 떠 다니는 깃털 구름은 한가롭기만 한데 한낮의 따가운 태양빛 사이로 청량한 바람은 이곳 시카고 역시 가을이 성큼 다가 왔다 고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고국에 계시는 여러분들 께서는 그동안도 가내가 .. 더보기
야바위꾼 2005년 12.7.사랑하는 여러분들 ...밤새 안녕 하셨어요? 오늘은 토요일이예요 유나는 일찌감치 안사돈 어른이 출근 하시는 길에 시카고 순교자성당 한글학교에 갔구요. 저는 어제와 같이 못다쓴 사연 여러분 에게 보내드립니다, 기특하죠?^^ 여러분!!! 혹시 야바위. 또는 야바위꾼 이라는 이.. 더보기
맞습니다 맞다 마다요 E-mail 2003년 12월 23일 제목 맞습니다 맞다 마다요^.^ 내용 동수님 반갑습니다~~~~~~~~~~~~^.^* 물론 제가 표기한 분이 동수님이십니다 맥주 후배님들이 술 담그고선 잘못될세라 끙끙 앓을 때마다 위로하며 격려하며 또 본인의 경험담을 올려주시던 분이 바로 니이들 님과 김동수님 이셨잖아요? .. 더보기
친애하는 요한 형제님!!! 2003년 12월 09일 화요일, 아침 06시 02분 53초 +0900 (KST) 보낸이 "언제나그자리에" <sopia1945@hanmail.net> 받는이 "김경회" <semi593@hanmail.net> 요한형제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아울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성가대 단장님이 되셨다구요... 오래전에 이미 그렇게 되셨어야 하는 것을.. 더보기
야.반.도.주.할판입니당^^; 내용 2003년10월 . Mr Beer 회원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그리고 관리자 지훈님도 여전하시구요? 오랫만에 준원이 할머니 멀리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완전 딴나라? 미국땅 시카고에서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귀국준비를 하는 도중에 급보를 받았기에 이곳에다 메일을 보내야 하는수 밖.. 더보기
드뎌 미국땅 입성입니다 드뎌..미국땅 입성입니당 2005 5 � 네... 제가 온다고 글쎄 .. 잘도착했구요시카고 시장이 하이웨이 통제를 완벽하게 해놨더라구요...^^ 그래 서 씽씽씽 신나게 무사통과 했죠 뭐 저는 오나, 가나, 모든 사람들에게 대접받고 사나봐요 선생님 께서도 안녕 하시죠?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이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