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Chicago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둥오리들의 망중한!!! 시티 팜에서 차를 돌려 나오다 보니... 얼음 언 호수에 청둥오리들이 떼지어 떠 다니고 있었어요. 아이구 이 청둥오리인지 뭐신지....큰것은 엄청난 무게를 자랑합니다 날아 다니는걸 보면 아무래도 휘발유을 먹는게 아닌가싶어요 그 육중한 몸을 하늘높이 떠 올린걸 보면... 오일의 힘이 .. 더보기 동심은 어딜가나...눈썰매 즐기는 미국 아이들!!! 엘진에서 하룻밤을 자고... 수요일은 아들이 오후 근무를 하는 날 이라고 해서 가까운 시티동물원에 갔습니다. 동물원이라고 해서 대단한 곳인줄 알았더니만... 버펄로 딱 두마리가 우리안에서 있네요. 어쨌던 두마리의 버펄로도 전날 부부싸움을 했는지 한마리는 ...아마 숫놈이지 싶어.. 더보기 지난 가을의 힌두 사원 겨울의 사원과 가을의 사원을 비교해보니 많은 차이가 있네요. 엄니가 찍으신 건 눈 덮힌 설경이라 별로 볼 거리가 없습니다. 카메라도 보급기라 표현력도 제꺼보다는 많이 떨어지고... 차라리 가을쪽이 훨씬 나은 것 같아서 간략하게나마 안구 정화 하시라고 올립니다만 사진 실력이 일.. 더보기 시카고에 얽힌 추억 한토막!!! 경상북도 영주군... 지금은 시로 승격하여 영주시가 되었지만.. 그곳에서 나서 자란 저는 단산공의로 근무하던 남편을 만나 공의 임기가 끝나고 영주에서 잠시 한의원을 개원하고 있다가 69년 꿈에도 그리던 서울 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서울이라고 해서 가슴 부풀어 아이들 형제를 업고 걸리고 올라.. 더보기 소피아 아지매의 완벽한 시차적응!!! 시카고에 도착한지 오늘로서 12일 입니다. 그 동안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차에 적응할 사이가 없었는데 이제서야 완벽하게 시차에 적응되었다고 내 몸이 신호를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소피아야 말로 요즘 흔히 구분지어 표현하는 밤중형 인간으로써... 새벽3-4시에 자리에 들면.. 더보기 지원이 코러스 클럽 발표회 우리 손녀딸 지원이의 합창발표회 날인가봐요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었는데 아무래도 설명이 좀 필요할듯... 우리 지원이는 어려서 부터 두성을 쓸줄알았어요. 그냥 목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지만,,, 어릴때 부터 고모의 연주회에 따라다녀 버릇해서 소리를 내는 방법을 자연히 알게된것.. 더보기 2009 Halloween in Chicago 지난주 할로윈때 찍은 사진이예요... 유리가 젤좋아하는 주나언니랑(유나랑 준원이 이름을 유리 맘대로 합친...) 사랑이 이모랑 유리 베프 채린이랑 처음으로 Trick or Treat을 하러 다녔어요. 날씨가 쌀쌀해서 유리가 좋아하는 프린세스 의상을 뒤로하고 작년에 입었던 따뜻한 피글렛의상을 .. 더보기 아름다운 시카고!!! 서울에서 볼수없는 눈이 시릴 정도로 짖푸른 하늘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에 가고 싶어도 시카고의 맑고 푸른 하늘을 잊지 못해서 못간데네요. 준원이가 기르고 있는 도마뱀...이름은 구아바 입니다. 꼬리에 상처를 입어서 지금 붕대로 감고 지냅니다. 주인을 닮아서 인지 컴퓨터를 무..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