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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Chicago

사돈과 팔짱끼고...파라다이스를 향해!!! 미국땅 델라웨어에 딸의 집에서 한달 반을 기거하다가 오늘에야 시카고 둘째 아들 집에 도착하였더니 5분거리에 사시는 사돈 내외분이 인사를 오셨습니다. 보통...사돈지간은 어렵고도 어려운 자리라곤 하지만 우리 사돈 내외분께서는 일찌감치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셨다가 10년전에 다.. 더보기
히잌... 울트라 왕 초보의 블로그에 방문객수 십만이라니... 어제밤...아틀란타 영님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블로그 개설후 1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셨다기에 축하의 인사를 댓글로 남긴지...10시간 만에... 마침 일찍 일어나 칭얼대는 민서를 달래려 아래층에 내려와 무심히 컴을 열고 보니.... 히잌~~~~~~~~~~~~아니 아니 이게 뭐야 세상에~~~ 우째 .. 더보기
미국땅에서 쑥 뜯는 아주마이!!! 2007년 큰아들이 살 집을 보러 다니느라 한달 동안 무려 70개의 집을 보고 다녔었어요. 6월 한여름이라 어찌나 더운지 ... 겨울엔 춥기로 유명하고 여름엔 덥기로 유명한 시카고의 날씨때문에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그리하여 한군데 마음에 드는 집을 찾게 되었는데... 그래도...혹시나...미쳐 발견하지 못한 하자가 있나 싶어 꼭 7번을 들러서 점검한 후에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錦上添花라고.... 집 사이드 정원에 소복이 피어있는게 바로 쑥이 었지 뭡니까? 하도 이상해서 미국에 오래 살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봤어요 혹시 미국땅에도 쑥이 자라는지를... 그랬더니 모두들 깜짝 놀라면서 쑥같은 소리 하고 있다고...... 어디에 쑥이 있더냐고 만약 쑥이 있다면 쑥뿌리 좀 캐다가 마당에 심었으면 좋겠다고들.... 더보기
Brookfield Zoo 지난 25일 모처럼 두 아들 식구들과 브룩필드 동물원을 다녀왔습니다. 이 화창한 봄날에 아이들도 집안에만 쳐 박혀 있으니 불쌍하게 보였던지... 아니면 멀리서 민서가 애미 떨어져 와 있으니까 동물원 구경이라도 시켜주자고 둘째 내외가 의견을 내어 10시에 ZOO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 더보기
아이들에게서 받은 용돈!!!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동안 뜸 했었죠?시카고에서 소피아가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모처럼 시어머니로서 며느리 자랑을 올려볼까 합니다. 몇달전..동네 미용실에서 며느리 자랑하다 말싸움날뻔한 일이 있었기에 사실 며느리 자랑하는것도 겁이 납니다^^ 하.지.만. 이번 만은 여러분들이 .. 더보기
대를 물려 입히는 옷!!! 1995년 3월 1일 대한민국 국경일에 우리 준원이가 태어났어요. 몇십년 만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고 온 식구들이 마음이 부풀어 각가지 선물이 산더미 같이 쌓이고 삼촌은 미국에서 고모는 이태리에서 옷이며 신발이며 얼마나 사 보내는지 미쳐 서울에선 애기옷을 사 입힐 틈이 없었답.. 더보기
지난 연말에,, 민서랑 준원유나랑 Children's Museum에서 더보기
멀리서부터 날라온 완소!!! 유리생일 선물들~ 먼저...금호동할머니가 보내주신 넘예쁜 코트! 완전 귀여워요!!! 고맙습니다~ 뉴욕에서 고모가 보내주신 ToyRus 선물카드로 구입한 Doll House. 앞에서 문열어보고 뒤에와서 또보고,,,빙글빙글 완전바쁜 유리!!! 고모, 고모부 민서야 고마워~ 보고싶다! 4월에 오면 장난감같이 가지고 놀런지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