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Chicago 썸네일형 리스트형 돼지앞다리 바베큐 저녁식사 시카고에 오면 더구나 맛있는 음식이라면 백리길도 마다않고 달려가는 둘째집에 오면 여하튼 간에 살 찌는 일만 남았다. 미국에 올때 요한씨때문에 고민고민 해싸며 다행스럽게 3파운드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싶었는데 시카고 도착 그 순간부터 어김없이 하루걸러 한번씩은 고기가 식.. 더보기 유리 정민이의 아침식사 연봉 십만불... 잘 나가는 직장을 헌신짝 비리듯 팽게치고 꿈에 그리던 전업주부로 탈바꿈한 며늘아이 두 손녀 돌보기가 그리 재미가 있단다 직장 다닐때면 꿈도 꾸지못한 아침 7시면 기상 두 손녀의 도시락 만들기에 온 정성을 다 바친다. 오늘아침 유리와 정민이의 아침식사는 덩달이로 .. 더보기 3월에 내린 봄 눈 봄이 오는 길목....시카고의 3월은 밤사이 싸락눈이 내리는가 싶더니 23일 아침 나절부턴 본격적으로 함박같은 눈송이가 온 세상을 새하얗게 덮어버렸다. 하긴 며칠전...4월 24일에도 눈발이 간간 날렸었지 미시간 호수바람 때문인지 5월에도 눈을 퍼붓는 변덕스런 시카고의 날씨가 보리누.. 더보기 10개월만에 만나는 손녀딸들 4월 하고도 13일 시카고에 도착한 할머니를 보고 너무 좋아서 펄펄 뛰는 유리와 정민이 뒷마당에 버티고 선 집채만한 트랜폴린 할머니도 같이 뛰고 놀자며 애타게 불러재킨다. 봄볕 따사로운 한가롭고 평화로운 오후 한때 손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운다. 더보기 방울 토마토와 환상궁합 살살 녹는 부라따치즈 시카고에 도착하고 벌써 어영부영 하는일 없이 한 달 이 훌쩍 넘어가 버렸다. 한가지 변한것이 있다면 서울에선 언제나 밤중형 인간이던 내가 이곳에와선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고 있는것이 8시면 학교에 가야하는 손녀딸 유리와 한 방을 쓰고있기 때문이리라 어린 손녀딸이 맞춰논 알람.. 더보기 바삭 바삭 고소한 연어껍질 스시 꼬소하고 쌈빡한 연어껍질 스시 안 먹어본 사람은 말을 하덜말어~ 더보기 사우스엘진 강변의 레스토랑 EGG HARVOR CAFE 2014년 6월 9일 시카고를 떠나기 이틀전... 작년에 다녀갔던 사우스엘진을 찾았다. 도시 전체가 옛날 모습을 잃지않고 내부를 개축하여 아기자기한 선물가게로 만들어 사람들의 마음에 향수를 불러 이르키기에 손색이 없는 아주 정감있는 동네이다. 오밀조밀 예쁜 선물가게와 맛있는 음식.. 더보기 사우스엘진 선물가게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