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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Chicago

2016/1/30 엘진에서의 마지막 오찬 더보기
싱싱 생생 후레쉬 마켓 joe 까뿌또 더보기
2016년 1월1일 까치설날 설날 더보기
2015년 12월 31일 몰톤글로브 수목원 야경 2015년의 마지막밤은.. 몰톤그로브 수목원의 야경을 구경가기로 했다 테마공원은 수수백만개의 전구로 수목을 휘감아 명멸하는 불빛은 보는곳 가는곳마다 환상이었다. 드넓은 수목원은 눈길 가는곳마다 신비하고 환상적인 오색빛의 명암이 수시로 뒤바뀌고 어둠속 분수에는서 뿜어져 나.. 더보기
2015년 12월 28일 민서네 식구 시카고에 오는 날!!! 델라웨어의 민서네 식구가 가족만남을 위해 어제부터 길을 떠나 자동차로 오고있는중 꼬박 이틀이 걸린다는 자동차여행에 비나 눈은 최대의 장애물이다 어제부터 조금씩 내리던 눈이 아침부터는 수수알갱이 같은 작은 우박으로 변해 밖을 나가면 수정같이 영롱한 얼음알갱이들이 또로.. 더보기
2015년 12월 25일 칼바람 부는 미시간호수에서.. 조선옥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우리식구는 운타운으로 차를 달려 미시간호수를 찾았다. 매서운 칼바람은 얼굴을 면도칼로 찢는듯한 따가움 껴입은 옷도 호수바람엔 당할수가 없이 사시나무 떨듯 이가 딱딱 맞힌다. 유리와 정민이는 추운줄도 모르고 제세상 만난듯이 이리 뛰고 저리뛰고 .. 더보기
201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미국의 모든 레스토랑이 문을 닫는다는 크리스마스날... 사부인의 지인이 일하고계시는 조선옥을 예약해서 우리식구와 사돈댁식구가 함께 아침식사를 위해 9시 30분 길을 나섰다. 문을 여는 레스토랑이 귀한고로 하루종일 예약손님으로 초만원을 이룬다며 편하게 식사를 할수있는 시간.. 더보기
4개월만에 다시 시카고로 ... 4개월 만에 다시 시카고로... 아침햇살의 여명을 뚫고 착륙을 준비하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바다처럼 끝간데 없이 넓디넓은 미시간호와 동서남북 자로 잰듯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들 미시간 호반을 따라 길게 늘어선 다운타운의 고층건물들이 흡사 모자이크처럼 내려다 보인다. 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