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고도 13일 시카고에 도착한 할머니를 보고
너무 좋아서 펄펄 뛰는 유리와 정민이
뒷마당에 버티고 선 집채만한 트랜폴린
할머니도 같이 뛰고 놀자며 애타게 불러재킨다.
봄볕 따사로운 한가롭고 평화로운 오후 한때
손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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