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joy;s Kitchen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콤하고 고소한 과일크림치즈 샌드위치와 바베큐 치킨!!1 아이들이 부쩍 자랄려고 그러는지 집에 오면 하루종일 주방을 드나들면서 먹을 것을 찾는데 매일같이 매뉴를 바꾸어가며 간식을 해주는데도 더 새로운맛이 없느냐고 성화예요 아이구...벼락방망이들!!! 이틀전 한봉지 사다놓은 식빵이 반쯤 남아 있길래 과일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 더보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거 저거!!! 준원이 지원이는 한창 잘 먹어주는 나이다 그래도 준원이는 하이스쿨을 가고부터 몸매를 생각해서 덜 먹는 편이지만 이제 4학년인 지원이는 보는대로 먹고싶어하고 생각나는것 적어주면서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래도 안먹는것 보담은 잘 먹는게 났다고... 먹고죽은 짐승은 때깔부터 다르다고.. 더보기 팥 고물 인절미 만들기!!! 큰며느리가 어느날 뜬금없이 인절미가 먹고싶다고.. H 마트에서도 인절미를 팔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리 맛이 없다네... 이곳애선 어쩌다 먹는 떡이 비싸기도 하려니와 맛이 그리 없다니 아이들이 졸라대면 겨우 떡볶기 떡으로 해결을 한다고 그러네 나도 이참에..씨애틀의 jj님 처럼 타이.. 더보기 만세!!!드뎌 된장 다 담았다!!! 3월 15 ...아침부터 엘진으로 갈 메주를 박스에 담고 천일염과 죽염을 박스에담고... 12시쯤 데릴러온 둘째를 따라 엘진에 도착했어요 메주는 모두 8말 반...세어보니 모두 68장 입니다. 큰 며느리 베로니카가 미리 미리 천일염도 사다놓았고 참숯이랑 대추도 준비해 놓았으니 아껴 두었던 죽.. 더보기 깐풍새우와 누룽지탕을 마지막으로!!! 토요일.... 떠나기 전날이라 사위에게 물었어요 이제 오늘밤만 지나면 떠나게 되니 제일 먹고싶은것 이야기 해랬더니... 일초도 안되어 되돌아 온 말 쿵파우 슈림프와 라이스슾이였어요. 아이구...이거 그리 먹고 싶었구나 싶어 태권도 갔다가 오면 해 준다고 했더니 집에서 부터 하얀 태권도 바지를 입.. 더보기 세상에 제일 힘든일이 밭 매는 일이더라 딸내집 뒷뜰에 손바닥만한 밭을 만들어서 작년 이사후에는 콩도 심고 호박도 심었다는데... 봄이 오니...지난 가을부터 덮힌 풀이 어찌나 많이 자라 어우러 졌는지 시카고로 돌아가기 전에 밭을 손질하려고 날을 잡았어요. 저는 한번도 밭을 매 본적이 없는지라 가로 1.5미터 세로 3미터쯤 되는 밭 아주 .. 더보기 베지터블 칠리 따라하기!!! 롱 우드 가든에서 점심식사를 한것이 나는 피짜 한조각과 콜라를 앤디는 치킨 또르띠아와 칠리 줄리안은 파스타를 시켜 에미와 같이 먹었다 도대체 칠리가 어떤 맛인지? 뻑뻑한 죽 같은것을 저리 맛있다고 퍼먹어 제키는가 싶어 쳐다 봤더니 나보고 한스픈 먹어보라고 내민다 먹어보니 우리나라 양대.. 더보기 jj님께 사사받은 에그롤&군만두!!! 일찍 퇴근한 앤디가 갑자기 우동이 먹고싶다고 하네요 진짜 울 사위 미국인 맞는지 무늬만 미국인인지 장모가 있는동안은 온갖음식 다 먹어보자는 심산인것 같지않고서야... 어찌 이리 각가지 음식을 줏어 섬기는 것인지 원!!! 맬릴랜드 woody's 에서 투고해온 튀김 부스러기를 넣어서 튀김우동이라고 ..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