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 우리가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모랑 조카들이랑 2017 .12.15일 시카고온지 2주가 넘었지만 아직도 둘째네서 머물고있는 나. 큰아들 내외가 출근을 하면 꼼짝없이 발이묶여 문밖 출입을 못한다고 둘째집에 있으면서 맘 편히 손녀들 재롱이나 보란다. 와중에 16일 대학을 졸업하는 장조카 준원이의 졸업식에 참석한다고 .. 델라웨어의 딸이 .. 더보기 국립 현충원의 가을풍경 2017.9.2.토요일 귀국하고 꼭 한달만에 현충원을 찾았다. 요한씨의 반쪽은 델라웨어에 반쪽은 동작동 충혼당에 모셔져있다. 아침 저녁.. 새로운 꽃다발로 온갖 맛있는 새로운 음식들 특히나 요한씨가 좋아하는 갖구워낸 도너츠 지극정성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데.. 어찌생각하면 내가 .. 더보기 기특한 손자 잘 난 놈... 잘 생긴 놈.. 할아버지 할머니 레스토랑가서맛 있는것 사 먹으라고 아르바이트로 번돈 남겨두었네 내 손자 착한 효.손. 더보기 18세 준원이의 생일 더보기 뒤늦게 도착한 어버이날의 선물 어버이날이라고 둘째가족들이 돌아가며 전화를 바꿔주며 통화를 했는데 선물을 보냈으니 며칠내로 어디선가 전화가 올거라고 하더니 그제서야 아무 연락도 없이 안동한우라는 스티커가 붙은 택배 하나가 도착했네 보낸사람이 CHEFSUKI라니 내 아들이 보낸게 분명하구만... 아니 무슨놈의 .. 더보기 귀염둥이들이 보내준 어버이날 카드 어젯밤 밤 늦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꿈에도 생각지못한 시카고의 두 꼬맹이 손녀들의 어버이날 보낸 카드가 편지함에 꽂혀있었다. 이게 도대체 웬일? 얼마나 기쁘던지 복권당첨한것처럼 어깨춤이 절로 나왔다. 겉봉을 띁으니.. 정성 천만단 ...일천정성으로 눌러 쓴 꼬맹.. 더보기 자스민 향기처럼 은은하고 우아한 며늘아이 4월 19일 큰며느리 준원어미가 종함검진을 받기위해 열흘 작정으로 귀국했다. 미국이란 나라는 한번가면 다시오기 왜 그리 힘드는 나라인지 5년만에 겨우 열흘동안 머무를 작정을 하고 왔으니 시차적응이고 뭐고 할 시간도 여유도 없는것 같았다. 그러고보니 우리집으로 시집온것이 93년.. 더보기 클수록 빛나는미모 얼음공주지원 광채준원네 식구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