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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요한 형제님!!! 2003년 12월 09일 화요일, 아침 06시 02분 53초 +0900 (KST) 보낸이 "언제나그자리에" <sopia1945@hanmail.net> 받는이 "김경회" <semi593@hanmail.net> 요한형제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아울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성가대 단장님이 되셨다구요... 오래전에 이미 그렇게 되셨어야 하는 것을.. 더보기
야.반.도.주.할판입니당^^; 내용 2003년10월 . Mr Beer 회원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그리고 관리자 지훈님도 여전하시구요? 오랫만에 준원이 할머니 멀리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완전 딴나라? 미국땅 시카고에서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귀국준비를 하는 도중에 급보를 받았기에 이곳에다 메일을 보내야 하는수 밖.. 더보기
잊을수 없는 유태인 양로원에서의 음악회 2003년 12월 16일 존경하는 프란치스코신부님따뜻한 사랑이 가슴 가득하신 우리 신부님~~~~ !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오랫동안 뵙지도 못하고...안부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여 죄송스럽습니다. 저는 9월 20일 시카고에 도착하여 2주일쯤 지내다가 뉴욕으로가서 혜령이랑 두어달 같이 지내다 지금은 다시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갈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왜 이리도 빠른지...한일도 없이 벌써 12월이라니 나이만 한살 덤으로 먹는것 같아 억울하기도 합니다. 신부님께서는 별고 없으신지요?저는 오기전에 만반의 준비로 독감 예방주사까지 맞고 왔는데.. 서울에도 독감이 만연하고 있다니 챙겨주는이 없는 신부님이 항상 걱정이 됩니다. 하기야 제가 서울에 있었어도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신부님께 폐만 끼치는.. 더보기
드뎌 미국땅 입성입니다 드뎌..미국땅 입성입니당 2005 5 � 네... 제가 온다고 글쎄 .. 잘도착했구요시카고 시장이 하이웨이 통제를 완벽하게 해놨더라구요...^^ 그래 서 씽씽씽 신나게 무사통과 했죠 뭐 저는 오나, 가나, 모든 사람들에게 대접받고 사나봐요 선생님 께서도 안녕 하시죠?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이쁜 .. 더보기
꽃의 도시 피렌체 꽃의 도시 피렌체 2002년7월 26일 새벽부터 장거리 여행을 준비한 우리는 꽃의 도시 플로렌스를 마지막 코스로 택했다 대학시절 한때 건축을 전공한 인석이는 피렌체의 아름다운 성당과 눈부신 건축양식을 너무나 보고 싶어했고 피렌쩨 만이 맛볼수 있다는 일품요리에 입맛을 다시며 우리.. 더보기
잊을수 없는 베네찌아 잊을수 없는 베네찌아 2002 7/ 15일 이태리 관광을 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희망사항중의 하나는 물의도시 베네찌아 관광이 단연 우위에 있는것 같다. 그옛날 바다를 통한 활발한 무역으로 이태리 최고의 부유한 도시 황금빛으로 찬란한 두오모성당 휘황찬란한 첨탑의 천사상 수백마리의 비.. 더보기
아름다운 꿈의 섬 이졸라 벨라 이졸라 벨라 2002 7 11 밀라노에 도착한 이틀후 [그러니까 2002년 7/9일도착] 우리는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처음으로 가까운 이졸라 벨라로 가기로 했다 이졸라벨라는 내게 사연이 있는 곳이기도 했다. 2000년도에 준원이랑 미국에서 20일동안 밀라노 다니러 왔을때 귀국을 이틀앞두고 사제관.. 더보기
마쎄로니가의 파티 2002년 7월 밀라노에 도착한 며칠후 부터 연준이의 열혈 팬이자 늙다리 친구인 마쎄로니 할아버지는 자꾸만 .자꾸만 . 자꾸만. 자기집에 우리를 오라고 연락을 보낸다. 밀라노에서 이태리 사람들의 야박한 인심때문에... 더러 가다간 말바꾸기가 천재적인 소질로 비쳐지는 반 사기꾼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