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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립 유치원 보내기!!! 킨더가튼/유치원/미국의 초등학교/미국의대안학교 줄리안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 입니다. 집에서 10미터 떨어진 아이슈타인 유치원에 다니다가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이 사립 유치원으로 옮겼다네요. 미국도 교육열이 대단해서 이 유치원이 있는 동네가 가장 학군이 좋아 아이들이 .. 더보기
이틀동안 20000원 버느라 죽을고생했다. 이민 8년차!! 아들 내외가 덮고자는 이부자리가 손 맛을 못봐 후줄그래 해진걸 보니 마음이 쓰렸다. 다른건 몰라도 덮고자는 이부자리만은 해마다 새로 장만하는게 내 성격인데 아이들의 이불 껍대기를 무슨수로 바꾸어 줄까? 한국같으면.. 동대문종합시장으로 달려가면 예쁘고도 고상한 .. 더보기
바깥사돈께서 손수 마련하신 일요일 아침상차림 일요일만 되면.. 걸어서 10분 거리에 사시는 사돈댁에서 식사초대를 하신다. 아들 내외와 사돈내외분께서 번갈아 쉬는날을 정해 두 손녀딸을 보살피고 계시는데 한국에서 사돈내외가 왔다고 여간 신경쓰시는게 아니다. 두 손녀를 돌봐주시는 은혜를 생각하면 우리 내외가 두분을 위로해 .. 더보기
정민이의 하루 정민이 에미가 한국을 나간지 벌써 2주일 10년 근속이라고 2개월 유급 휴가를받아 큰 손녀 유리를 데리고 몇년만에 한국을 찾게된 것이다. 내가 한국에 머물고 있었으면 정민이도 당연히 데려갔겠지만 혼자서 두 아이를 건사하고 다니기엔 역부족이라 정민이를 봐줄테니 홀가분하게 유리.. 더보기
미국인도 홀랑 반한 넘버 원 김치 볶음밥!!! 어제 토요일 하루종일 정민이와 씨름 하느라 점심을 제대로 못챙겨 먹었더니 갑자기 손발이 부들 부들 떨리는게.. 내가 이러는거 혹시 당뇨병 아닌가 싶은게 겁이 덜컥 났습니다. 밥솥에 코드를 뽑아 놓은지라 찬밥이 두어공기.. 고실고실한 모양새가 딱 볶음밥 해 먹기 좋은 스타일이라 .. 더보기
홈 메이드 맛 짱 스파게티!!! 둘째 며느리가 만든 맛 짱 스파게티 문턱높은 시집에 발꿈치 높은 며느리 들어온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한 음식하는 시어머니를 둔 우리 며느리들 음식 솜씨가 보통들이 아닙니다. 이렇게 기가 막히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서도 입으로는 맨날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음식이 제일 맛.. 더보기
발 디딜틈 없이 붐비는 챠이나타운 레스토랑 Cai 시카고 다운타운.. 챠이나타운에서도 이름높은 레스토랑 Cai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토요일 일요일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반짝 영업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예약을 받지 않는관계료 이 집의 음식을 먹으려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표를 받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 더보기
와글와글...우드필드 쇼핑몰 아프터 크리스마스 풍경 와글와글 시끌벅적 발 디딜틈없이 왁짜지껄한 우드필드 쇼핑몰 모습입니다. 코리언인 내겐 생소한 맡말 아프터 그리스마스!!! 며늘아이의 설명에 의하면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땐 선물을 반환하느라 백화점은 발디딜틈이 없이 붐빈다고 하네요. 엘진에서 20분거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