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의 동네공원 봄날같은 시카고 날씨... 두 손녀를 유치원에 보내놓고 오후 출근인 아들과 10년 유급휴가를 받은 며느리랑 가까운 파크에 산보를 갔다. 여름 하늘처럼 높고 푸른 하늘은 구름도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던지... 아침마다 아들을 따라 동네 가게를 구경다니는 요한씨와 달리 하루종일 집안에.. 더보기 싹 싹 싹~ 걸래질도 잘해요~ 아들 내외가 출근하고 없는사이 모처럼 바닥에 물 맛좀 보여주고자 대청소를 하면서 걸래질을 하고 있었더니 어느틈에 두살짜리 정민이가 키친페이퍼를 뜯어다가 물에 적시더니 열심히 할머니 뒤 따라 다니면서 걸래질을 한다. 쬐끄만 고사리 손으로 싹~싹~싹~ 걸래질을 어찌나 암팡지게.. 더보기 글랜뷰커머스 재외국민투표소 제 18대 대통령선거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때에 시카고에도 5일부터 10일까지 총영사관에서 마련한 재외국민 투표장이 글랜뷰 커머스에 마련되었다. 요한씨도 미국에 당도하자 제일먼저 한 것은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대통령 선거에 동참하기위해 업무를 대행하고 .. 더보기 윌링의 한인문화회관에 세워진 부산정 11월 30일 시카고에 도착하고 1달이 가까워 올 무렵 모처럼 들어온 블로그에 지인의 메세지가 남겨져 있었다. 시카고에 와있으면 연락좀 달라고... 몇년 전...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나보다 두살이 위인 조이스 언니였다. 부랴부랴 답글을 보냈더니 바깥분이신 김사직님께서 윌링시티의 한.. 더보기 내 손자 준원이가........ 이게 정녕 꿈인지 생시인지 제 살을 꼬집어 봅니다. 아픈 걸 보니 생시가 분명합니다 하느님은 어째서 저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는지..... 생각할수록 감사의 기도와 뜨거운 감격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요.절.복.통. 황.당.무.계. 생사람 여럿 잡을 뻔 한 세계토픽 차트 1위에 .. 더보기 지성이면 感天...뿌린대로 거두리니.... 며칠만에 열어 본 컴퓨터.. 지금은 이미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을 딸 이 보낸 며칠전 편지를 지금에사 열어봤습니다. 바보같은 엄마에겐 언제나 기쁜 소식으로 뜨거운 감격 안겨주는 장 한 딸 입니다. 자식을 낳아 잘되라 교육만 시켰을뿐 제 앞가림 알아서 하겠지...하고 아무런 도움도 주.. 더보기 서준원 미국 국가고시 합격~ 준원이 미국 국가고시 합격 받은편지함 JaKE jake000@gmail.com 7월 13일 (4일 전) 나에게 놀래시긴… 운전면허증 취득했습니다, 히히 아이구 깜딱이야~ 국가고시라고 해서 놀래 기절하는줄 알았구만...^^ 그래도 넘 자랑스럽다 울 손자가 벌써 운전면허증을 땄다니 내년에 좋은대학 붙으면 할무.. 더보기 행복천사 유리랑 정민이랑!!! 간 큰 시엄마~ 하하 며느리 페이스북 가서 손녀들 사진 몽땅 퍼 왔어요. 못보던 사이 이렇게 예쁘게 커준 손녀 유리랑 정민이.. 귀여운 모습 올려봅니다. 유리도 조산으로 태어났는데 정민이 역시도 조산될 우려가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를 맞고 달을 채워 태어난 정민이 귀엽고 앙징..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