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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I love beautiful angels

발레교실의 꼬마친구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심심한 여가시간 발레교실에 등록을 했다. 오후 4시 30분 부터 5살짜리들의 렛슨시간에 유리가 등록을 한거다. 남대문을 지나다가 이쁜 발레복이 있어 들고왔더니 오늘 당장 입혀달래서 사진을 찍어왔다. 두 꼬마 공주들이 유리를 너무 좋아하며 유리뒤를 졸졸 따라 다닌다 아.. 더보기
외출할땐 립글로스는 기본!! 하하하 6살짜리 유리 공주님!!! 어린것이 예쁜것은 알아가지고 외출하려고 보니 글쎄 어느틈에 할무이의 립글로스를 있는대로 쳐발랐네 나 참... 기가막혀서리 말이 안나온다..^^ 할머니 이거 봐봐 입술을 바르니까 훨씬~ 더 더 더 예쁘지 않냐고.. 아이구 나 못살아~ 좋아 좋아~ 까짓거... .. 더보기
미국의 사립 유치원 보내기!!! 킨더가튼/유치원/미국의 초등학교/미국의대안학교 줄리안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 입니다. 집에서 10미터 떨어진 아이슈타인 유치원에 다니다가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이 사립 유치원으로 옮겼다네요. 미국도 교육열이 대단해서 이 유치원이 있는 동네가 가장 학군이 좋아 아이들이 .. 더보기
싹 싹 싹~ 걸래질도 잘해요~ 아들 내외가 출근하고 없는사이 모처럼 바닥에 물 맛좀 보여주고자 대청소를 하면서 걸래질을 하고 있었더니 어느틈에 두살짜리 정민이가 키친페이퍼를 뜯어다가 물에 적시더니 열심히 할머니 뒤 따라 다니면서 걸래질을 한다. 쬐끄만 고사리 손으로 싹~싹~싹~ 걸래질을 어찌나 암팡지게.. 더보기
행복천사 유리랑 정민이랑!!! 간 큰 시엄마~ 하하 며느리 페이스북 가서 손녀들 사진 몽땅 퍼 왔어요. 못보던 사이 이렇게 예쁘게 커준 손녀 유리랑 정민이.. 귀여운 모습 올려봅니다. 유리도 조산으로 태어났는데 정민이 역시도 조산될 우려가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를 맞고 달을 채워 태어난 정민이 귀엽고 앙징.. 더보기
welcome~ 지원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몇달동안 받아논날 왜 그리 시간이 안가던지... 오늘 오후 4시 25분 지원이가 인천에 도착하는 날이다. 옛날같으면 우리집 전속이다 싶이한 콜벤 아저씨에게 공항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였을텐데 작년부터는 우리 동네 신금호역 바로옆에 인천행 리무진이 출발 지점인.. 더보기
요렇게 이쁜 손녀를 보았나요?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 정말이지 요렇게 이쁜 선물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받아보지 못했을겁니다. 언제나 화상으로만 보아오던 정민의의 앙징맞은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고 너무 이뻐서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려고 올려봅니다. 2010 년 10월 26일 태어난 아직 한번도 만나보지 못.. 더보기
쟈스민 꽃 향기에 실어온 희소식 때가 되면 꽃이 핀다는 사실.. 꽃들은 어찌 봄 이 오고있는걸 알아채고 이렇게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건지... 얼마전 거의 한달정도가 된것같은데 이쁜준서님의 블로그에서 쟈스민꽃이 핀걸 본건 같다. 우리집 쟈스민은 노랑 떡잎도 많이지고 나름대로 식물에 좋은것을 주는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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