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I love beautiful angels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바람맞으며...집으로 가는길 라이브러리 참관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 모처럼 봄날씨처럼 포근하니 걸어서 가 보자고 유리랑 할머니랑 손잡고 집으로 가는길... 포도엔 얼음이 녹지않아 질퍽거렸지만 유리는 난생처음 걸어서 집에가는것이 너무 재미있단다. 한번도 걸어다닌적이 없어서일까 100미터정도 전진해서 .. 더보기 이런 모습으로 떠나간 손녀딸 유리! 한국에서의 두달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어느덧 7월 31일 드디어 유리의 출국날이다. 8시쯤 우리가족이 늘 이용하는 콜벤이 도착했고 아저씨가 집을 다 실은다음 인천공항을 향해 고 고 씽~ 올때는 할머니가 있어 든든했지만 갈때는 혼자 돌아가야 하는 6살 유리 두달동안 자나깨나 .. 더보기 저 이쁜발..자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라 소피아의 주 특기 불맛 가득한 꼬득꼬득 볶음밥 이제 귀국 사흘남은 유리의 점심메뉴로 당첨된 볶음밥 만들기이다. 오늘따라 소시지를 넣은 볶음밥을 만들어달래나~ 보통때 같으면 야채를 다 골라내지만 볶음밥일때는 양파도 넣고 좋아하는 당근도 듬뿍 넣어달래나 이때다 하고 파송송.. 더보기 천연비누 만들기 미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자 손녀딸 유리... 매일 같이 노래를 부릅니다. 비누 만들고 싶다고~ 오냐 오냐 매일같이 대답만 하던 천연비누 드디어 날 잡아 만들기로 결심하고보니 이사한 후 두달만에 미국으로 출국하는 바람에 비누재료 어디에다 넣어 두었는지... 이제와서 이삿짐센터.. 더보기 내 이쁜 손주들 더보기 만두빵이가 왜이케 맛있어 할머니? 통통만두를 닮아 귀여운 우리 유리 남대문 시장을 나갔다가 다흰만두라는 상호의 만두빵집에서 김치만두 5개 고기만두 5개 10개를 사가지고 왔다. 김치만두도 맛있지만 고기만두는 정말 맛있다고 불광동언니 5개를 주고 나머지는 유리가 다 먹었다, 먹는것도 어찌나 복스럽게 먹는지 그저.. 더보기 미국의 유치원 졸업식 풍경 더보기 재미있는 그림교실 우리 아파트 맞은편 건물 3층엔 발레교실과 피아노교실 미술교실이 함께들어있다. 알고보니 이 건물 3층을 통채로 임대해서 중년 부부가 피아노교실을 운영하고 무용과를 나온 따님이 발레교실을 그리고 미술선생님을 초빙해서 미술교실까지 한 분이 모두 운영하는 곳이었다.. 유리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