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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I love beautiful angels

1년만의 재회 1년만의 재회 2022.4.27일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던 손녀 지원이 한국에서 함께 살며 7살까지 안고 업고 귀하게 사랑으로 키운 1999년생 우리 지원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이민을 떠난 2016년 손자 손녀를 시카고로 보내놓고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쳤던지.. 대학 가기전엔 시카고에 오면 언제나 볼수있던 손녀 지원이 이젠 얼굴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내손으로 키워서 그런지 특별히 더 보고싶고 그립고 애틋한 마음이 더 크다. 손자 손녀 모두 다섯명 모두 보고싶고 사랑스럽지만 영어 조기교육의 피해자 지원이는 7살 되던해 미국 영주권자이던 삼촌의 배려로 9월학기에 미국의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할수 있었고 한 학기를 엘진의 초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이듬해 봄 귀국해서 옥수초등학교에 다시 1학년에 입학했고 5월말.. 더보기
뮤지컬 메리포핀스. 뮤지컬 메리 포핀스. 2018.11.16일 오후 7시 샴버그시티에서 주관하는 공연 뮤지컬 메리 포핀스 오디션에 합격한 유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뮤지컬공연이 11월 16. 17.18 3일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17일 2시 비행기로 델라웨어로 떠나야하는 나는 다행스럽게도 금요일 유리의 뮤지컬 초.. 더보기
귀염둥이 정민 올리비아 미국의 초등학교 2학년인 정민이는 아주 순진하다. 정민이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크는 아이들 대다수가 한국의 또래 아이들에 비하면 순진무구하다고 할까. . 우선 용돈에 대해서 1불짜리에도 엄청 감사해 하고 땡큐땡큐 고맙습니다.연발이다. 엊그제는 정민이가 용돈이라며 내게.. 더보기
유리 에이프릴의 콩쿨 주일 새벽 둘째며늘 아이가 보내준 반가운 소식 토요일에 우리 유리가 시카고 콩쿨에 나간다고 하더니 너무나 기쁜 소식을 보내왔다 elementary 4ㅡ5 학년 독창부분에 1등을 했단다. 세상에 ...가문의 경사다. 아무것도 내 새울것없는 우리 가정에 사소한일 하나도 그지없이 기쁘고 자랑스럽.. 더보기
메간의 생일파티 더보기
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초청연주회 손녀딸 유리의 리틀 올 코리아 합창공연이 5월 14일 헤롤드 와싱톤 라이브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Harold Washington Library Center 언제 이런 기쁜날이 또 있으랴 ~ 마음껏 성장하고 연주회장을 찾았다. 여덟살 유리의 화사한 미소 유리야 너무너무 잘 했어 유리~넘버원이야 !!! 피는 속이지 못.. 더보기
우리 이쁜 귀요미 손자 손녀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요미들.... 아직도 마음은 소녀적 감성이 그대로인데 어느사이 행동도 굼뜨고 단어도 생각나지않고 더하기 빼기도 왜 그리 손가락을 꼽아봐야 하는지 머리속에 입력되어있는 낱말 말로 나오지않아 답답한가슴 거울을 보면 .. 푸르른 청춘이 아닌 은발의 할머니.. 더보기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손녀의 생일축하카드 2014 7 28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