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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는 데이케어에서 뭐하고 놀까? 외할머니를 따라 시카고에 온 줄리안 민서는 사촌누나가 다니는 데이케어에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고 보니 벌써 삼주째가 되었습니다 첫 날은 8시 30분 쯤에 갔더니 민서네 반은 간식을 먹은 후 아웃사이드에서 놀고 있었기에 데려다 놓자마자 나를 보고 빠이빠이에다 절까지 꾸벅꾸벅하고는 일인용 .. 더보기
[스크랩] 설탕대신 쓰는 과일효소만들기 최근 요리에 쓰는 설탕에 대해 집중연구를 하고나서 알게된 사실은 무엇보다 설탕제조에 사용되는 균, 불순물제거용 촉매제, 표백제등의 인체에 해가되는 화학성분이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흑설탕이 안전하다고 하지만 알고보니 그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거기에 대해서는 설탕에 관한 파헤치.. 더보기
[스크랩] 세자매 반디농장 회원님 나무 반디농장 회원님을 모은 적도 없었고 가입 절차가 있었던 적도 없지만 그 동안 제가 지은 무농약 귤을 드신 모든 분들을 저는 반디농장 회원님이라고 생각하며 이 글 올립니다.  말이나 이론으로만이 아닌 제 몸으로 부딫히고, 제 눈으로 확인하고, 제 손으로 키워낸 무농약 귤을  보.. 더보기
내 친구집 페인트칠 미국에서는 또 친구들을 서로 돕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20일 전에 친구가 새로 이사한 집에가서 이틀동안 집안 페인트칠하고 그림을 그려줬는데.... 같은반 여자친구의 집이다 이름은 Krisztina Erdelyi(크르즈티나 에르데이) 루마니아 출신이고 옆에 남자애는 내 친구 Dan Kedlac(댄 캐들렉) 글구 이구아.. 더보기
민서야,내가 니 에미다~~ 민서가 시카고로 떠난지 3주일하고 이틀 되었네요. 보내놓고 첫날은 왜그리 눈물이 나오고,맘이 짠한지 죽을것만 같더니 이틀째부터 너무 편하더라는.... 이기 무슨 이런 에미가 다 있노 하시겠지만,제 생활을 아시는 분들은 다들 저를 이해하세요(살짝 변명 ^^;;) 엊그제 미국은 5/10일 어머니 날이었어.. 더보기
사돈과 팔짱끼고...파라다이스를 향해!!! 미국땅 델라웨어에 딸의 집에서 한달 반을 기거하다가 오늘에야 시카고 둘째 아들 집에 도착하였더니 5분거리에 사시는 사돈 내외분이 인사를 오셨습니다. 보통...사돈지간은 어렵고도 어려운 자리라곤 하지만 우리 사돈 내외분께서는 일찌감치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셨다가 10년전에 다.. 더보기
줄리안의 외가집 추억만들기!!! 아빠는 학기말 학생들의 콘서트 디렉터 일 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엄마는 살인적인 연주 관계로 바쁜데다가 6월5일과 11일 카네기홀 연주가 잡혀 있어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할수없이 줄리안은 외할머니를 따라 시카고의 외삼촌집으로 다니러 왔답니다. 개구장이 개구장이 그런 .. 더보기
히잌... 울트라 왕 초보의 블로그에 방문객수 십만이라니... 어제밤...아틀란타 영님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블로그 개설후 1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셨다기에 축하의 인사를 댓글로 남긴지...10시간 만에... 마침 일찍 일어나 칭얼대는 민서를 달래려 아래층에 내려와 무심히 컴을 열고 보니.... 히잌~~~~~~~~~~~~아니 아니 이게 뭐야 세상에~~~ 우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