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I love beautiful angels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벌 떨면서 가더니만... 2024.5.29일 신통방통 한 번에 덜컥 합격한 드라이브 라이선스.. 8일 동안의 뉴욕과 워싱턴 DC 오디션 프로그램을 마치고 14시간의 긴긴 시간을 자동차로 돌아온 부녀.. 에미가 자동차를 새로 마련하였기에 그동안 사용하던 기아 SUV를 유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뉴욕에서부터 시카고 까지 끌고 오느라 장거리 여행구간 동안 애를 많이 썼단다. 이제 차도 생겼겠다.. 29일 오전 10시 두 부녀가 면허시험장으로 향했는데 2시간 경과 후 희희낙락 A4. 용지 한 장을 들고 웃음꽃 만발한 얼굴로 돌아왔다. 벌벌 떨면서 가더니.. 한 번에 덜컥 주행시험에 합격했단다. 그동안 학교에서 딴 면허로 옆자리에 아비가 코치해 주는 대로 운전을 한 적이 있지만 이제는 정식 면허를 취득했기에 혼자서도 운전할 수 있다고.. .. 더보기 내 생에 최고의 희소식!!! 2024.5.13일 Juilliard Pre College 내 생에 최고의 희소식 바늘귀를 뚫고 Juilliard Pre College의 합격증을 받아낸 자랑스러운 내 손녀 유리 April. 지난달 5월 줄리어드 예비학교 오디션과 워싱턴 DC의 오디션을 위해 11학년 마지막학기 시험도 덮어 둔 체 학교의 허락을 받고 뉴욕으로 향했던 유리 April.. 심한 인후통과 기침으로 몸 상태가 최악의 상태였음에도 며늘아이의 진심 어린 사랑과 보필의 덕분으로 정해진 오디션 날짜이기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줄리어드 프리칼리지 오디션을 끝내고 워싱턴 DC에서도 마지막 100 명중 8위안에 들었지만 3등 안에 뽑히지 못한 아쉬움 대신 5개 대학으로부터 학부 4년 졸업 때까지 6만 불에서 10 만불의 장학금을 받는 자격을.. 더보기 워싱턴DC 에서 날아온 기쁜소식 2024.5.28일 코난트 하이스쿨의 5일간의 결석을 학교로부터 허락을 받고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있을 성악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5월 20일 며늘아이가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뉴욕으로 날아간 손녀 유리.. 하필이면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11일 제임스 B 코난트 하이스쿨의 마더스데이 감사음악제에서 친구에게 감기가 옮겨 인후통과 잦은 기침으로 고생하면서 생강차와 기침약을 복용하다가 떠났는데 에미가 옆에서 잘 돌봐주겠지만 계속 잔기침을 참지 못하는 유리가 못내 걱정이 되었다. 뉴욕에서 머무는 동안도 좋은 선생님과 만남을 이루고 워싱턴 DC로 모녀가 떠나고 아들도 26일 비행기로 워싱턴 DC로 떠나 현지에서 3 식구가 만나 워싱턴 DC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성악 경연대회에 참석하여 자웅을 겨루게 되.. 더보기 기다리거라 메트로폴리탄!!! 2024년 4.14. 일요일 드디어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며 만남의 시간이다.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10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7시 델라웨어 미들타운의 딸네 집을 나섰다. 토요일 늦게까지 친구들과 파티를 즐긴 줄리안이 할머니 떠나는 거 배웅한다며 새벽바람에 일어나 샤워까지 끝낸 걸 보니 신통방통 하단 생각이 든다. 1시간 20분 거리의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10시 비행기를 탑승하여 12시 시카고 오헤아공항에 도착 아들의 반가운 마중을 받았다. 일요일은 아들의 휴무인 까닭에 시간적인 여유도 많았고 두 손녀들이 어찌나 반가워하던지.. 아직도 손자 손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자랑스럽다. 일요일은 유리의 성악 레슨이 있는 날이라 오후 3시 레슨에 할머니도 같이 가자고 성화를 댄다. 암 가고 말고~~ 우리.. 더보기 코난트 하이스쿨 송년음악회. 2023년 12월 13일 코난트하이스쿨의 송년음악회가 열리는 수요일 저녁 7시 학교 음악강당은 꽃을 든 부모님들과 형제자매 친지들로 초만원을 이뤘다. 낯익은 음악각독님께서 무대 마이크 음향시설을 몇 번씩이나 꼼꼼히 확인하시고 7시 정각이 되자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관람석 하단 양쪽 통로를 통해 학생들이 입장하고 저마다의 갈고닦은 연주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우리 유리는 2개의 솔로를 맡았다는데 언제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마음 조리며 기다렸다. 합창부도 남성 4 중창 여성 합창 남녀 혼성합창 그리고 유리가 속해있는 11학년 프로급 합창단의 연주가 이어졌다.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을 모르는 연주.. 이 학교의 마지막 휘날레는 연주홀 입구 계단에 합창단원들이 둘러서서 커튼콜처럼 앙코르송을 부르는 것이었는데.. 더보기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2023.11.16일 막내둥이 정민이가 다니는 Margaret Mead Junior High school과 Dwight D.Eisenhower Junior High School 학교와의 농구경기가 16일 아이젠하워 스쿨에서 열린다기에 중학생 치어리더들의 응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난생처음 농구경기를 관람하게 되었다.. 그린색의 유니폼을 입은 마가렛 미들스쿨과 빨간색의 유니폼으로 단장한 아이젠하워 미들스쿨의 이글스 치어리더들이 경기장을 가운데 두고 마주 서서 응원하는 모양새였다.. 치어리더들이 펼치는 치어리딩은 중학교 1학년 들이란 것이 믿어지지 않게 귀여움에 더 하여 깜찍하고 재치 있는 일사불란 하고 절도있고 현란한 안무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세상에나~~~ 아니 아니 부끄럼쟁이 올리비아가 저리도 활.. 더보기 시카고불스 경기장 오프닝 미국 국가 노래한 손녀유리 에이프릴 시카고불스 농구경기 오프닝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시카고가 자랑하는 농구팀 시카고 불스와 마이애미 매직의 농구경기가 열리는 날 11월15일 수요일이었다. 경기 시작 전 미국 국가를 부르는 건 언제나 ..당연히 유명가수들의 몫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15일 시카고불스경기에 참으로 뜻밖에도 우리 유리가 재학하고 있는 James B. Conant High School의 하이 소프라노 파트인 유리를 포함한 성악부 학생 3명이 고교 재학생으로는 최초로 4중창으로 국가를 불러달라는 농구연맹의 영광스러운 러브 콜 초청을 받았다. 세상에 이게 웬일인가 싶다. 그 유명한 경기의 서막을 여는 아무나 부를 수 없는 특별하고도 특출한 유명인이 어야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꿈의 무대가 이제 하이스쿨 11학년에 재학중인.. 더보기 자랑스런 올리비아 정민 SUH. 자랑스런 손녀 정민 올리비아 SUH. 2022.6.30 일 해상자연 환경보호 전미 아트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 한 정민 올리비아 ~ 드뎌 6월 22일 아트 콘테스트 측으로 부터 1등 상장이 도착했다. 더불어 1등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White Shark 그림을 프린트 한 T 셔츠도 때 맞춰 도착했네. 한동안 양궁 클럽을 열심히 다녔었는데 사춘기로 말수가 적어진게 아니고... 아예 말수가 없어지고 혼자있는 시간을 고집해서 걱정했 더니 그림 세계에 무한한 사랑을 쏟는걸 보니 어찌나 다행인지.. 성악을 전공하는 명랑 화통한 큰손녀 유리와 는 달리 부끄럼이 많고 감수성이 예민한 정민이 에게 그림 그리기는 최상의 선택이지 싶다. 스파게티며 샌드위치도 그럴듯 하게 요리해 먹는 기특한 11살 올리비아.. ..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