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Chicago 썸네일형 리스트형 샴버그 둘째네로 공주님들이 기다리는 Schaumburg로 go~ go~ 2020.8.2. 네이퍼빌 큰아들네서 다섯밤을 자고 토요일 아침 둘째네가 살고있는 샴버그로 왔다. 할머니가 왔다고 좋아서 펄펄뛰는 손녀들 중학생인 13살 유리가 정성드려 그린 오색 아름다운 탐스러운 꽃송이들이 그려진 환영 카드는 또다른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들여다 보면 볼수록 아름답기 그지없는 카드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냈는지 꽃잎 하나하나가 마치 살아있는듯 온갖 정성을 다해 그렸고 색칠은 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보면 볼수록 그림속에 빠져들게 된다. 그냥 마켓 선물 코너에서 카드한장 사면 될것을 내 손녀 유리는 이렇게 마음 씀씀이가 어른 스럽고도 착하고 어여쁘다. 할머니 몫이라고 수공예 염색 티셔츠도 준비해 두었네.. 더보기 레스토랑. 감빠이 2019년9월 29일 시카고 입성.. 13시간의 비행시간 내내. 잠을 잔 덕분에 힘든줄 모르고 오헤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세관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오전 9시 둘째내외가 반갑게 맞아준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한밤중일텐데 은근히 걱정한 시차도 오늘따라 엉겁결에 스쳐 지나는듯.. 저녁.. 더보기 성.김대건성당 한글학교 설맞이 2020.1.25일 토요일. 성.김대건성당. 초등부 한글학교. 설 맞이 행사. 손녀 정민이가 다니는 한글학교.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정민이에겐 모국어는 당연 잉그리쉬... 어쩌다 일년에 두어번 오는 할머니와 한국말로 소통할수 있도록 두 손녀딸을 한국학교에 보낸 덕분에 이제는 세밀한 .. 더보기 리틀 올 코리아. 합창단연주 2020.1.4.토요일 오늘 손녀 유리가 속해있는 시카고 소년소녀 리틀 올 코리아 합창단의 공연이 샴버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고. 한다. 어제 책 빌리러 갔을때 대한민국 우표 전시회가 개최된걸 보니 시카고의 시민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기위한 시티에서 자리를 마련해 준 것같다... 더보기 날마다 우리가족을 축복하소서 시카고에서 날아온 기쁜소식 새벽 3시 어렴풋이 잠결에 들리는 카톡소리 . . . 둘째 며늘아이가 보내 준 반가운 소식 내 손녀 유리가 시카고에서 열린 엘레멘트리 4학년부터 미들스쿨인 8학년 까지의 콩쿨 오디션에서 6학년 전체에서 1등으로 뽑혔다는 소식을 보내왔다 작년에도 5.. 더보기 래감이네 가족의 초대 Lou Malratis PIZZERIA 2019.1.30일 출국 전날이라고.. 낮에는 큰아들 식구들과 저녁은 둘째 며늘아이의 친구 래감이 엄마 부부의 초대를 받았다. 시카고의 오래된 유명한 피자집이라고 저녁시간 2~3층 좌석은 만석이다. 통 큰 래감이 아빠 덕분에 깔라마리 튀김과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피.. 더보기 눈내리는 샴버그 동네풍경 2019.1.23일 설경. 미 동부 특히 시카고에는 밤사이 눈이 15센티가 쌓였다. 새벽에 눈 치우는 차가 도로의 눈을 치우고 갔지만 현관에서 도로까지는 조그만 눈 치우는 기계로 길을 내어야만 다닐정도다 아들이 부지런히 거라지 앞 의 눈을 치우고 두 손녀는 뭐가 그리 좋은지 아빠뒤.. 더보기 할머니의 손주사랑 네이퍼빌 에서 열흘동안 준원이 유나 방학동안 맛있는것 먹고싶었던것 하루 한가지씩 해 주기 손자 손녀가 좋아하는 음식 아직 100분의 1도 못해 줬는데 아쉬워서 어쩌나... 유나는 개강해서 기숙사로 떠나고 나는 출국 준비하러 샴버그 둘째네로 발걸음을 돌렸다. 아무리 퍼주고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