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3일.
가문의 영광!!!
눈부시게 발전하는 열네살 유리
꽁꽁 숨겨두었던
비밀의 페이지...
가장기쁜 소식이지만
웬지 아껴두고 나만 꺼내보고 싶었던
열네살 손녀 유리의 당차고 대견한 모습.
7개월만에
만지면 꺼질것같은 비누방울 같이
여리여리 하게 태어나 감기한번
잔병한번 없이 건강하게 자라..
열네살 어린 나이로
졸업생 대표로 후배들에게 남겨줄 귀중한 답사를 하는 영광을 얻고
더욱 놀라운것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의
성적 우수상 까지 수상한
기특하고 자랑스러운
손녀 유리
엄마 아빠 우리 모든가족에게
커다란 기쁨 안겨주는
진정 자랑스런 손녀..
우리가문의 우월한 유전자의 덕분인지 고모를 이어 2대째
성악을 전공하는
소프라노 꿈나무...
사춘기 소녀건만
잘 때마다 할머니와 잡은 손
놓지않는 손녀 유리
나에게 세상사는 기쁨을
한아름씩 안겨주는
자랑스러운 손자 손녀들..
잘 자라 주어서 고맙고
예쁘게 커 줘서 고맙고
언제나 변함없이
착하고 선 한마음 가득한
사랑깊고 배려심 많은 손녀
APRIL 유리 SUH.
훌륭하게 자라 세계만방에
그 빛나는 이름 떨치기를
할머니가 늘 기도한다.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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