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퍼빌 에서 열흘동안
준원이 유나 방학동안
맛있는것
먹고싶었던것
하루 한가지씩 해 주기
손자 손녀가 좋아하는 음식
아직 100분의 1도 못해 줬는데
아쉬워서 어쩌나...
유나는 개강해서 기숙사로 떠나고
나는 출국 준비하러
샴버그 둘째네로 발걸음을 돌렸다.
아무리 퍼주고 퍼줘도
언제나 모자라고 부족한 마음
이런 애닯고 안타까운 마음이
할머니의 손주사랑 이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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