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여고 동창회 21일
왕십리 E. Mart 건물 빕스에서 한단다.
벌써 몇달째 동창회를 걸르고나니
돌팔매 맞게 생겼다.
10 월 15일 출국날을 받아놓았으니
이제야말로 얼굴한번 내밀어야 될것같다.
이번의 빕스 모임은 65세 이상 나이의
시니어 특별쎄일 기간이란다.
주민등록증 필히 지참하라고..
점심 메뉴라고 특별한것도 없었는데
딱 한가지 오랫만에 먹어보는
타코 넘버 원.
따뜻한 또르티아에
토마토살사 과콰몰리 사우워크림
할라패뇨피클 그리고 클램블드 베이컨과
체다츠즈 슬라이스를 얹으니
상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앞자리의 친구들도 따라장이 시식..
맛은 무슨 늠의 맛 별로라네.^^
근데 난 왜 이렇게
멕시칸음식이 맛있냐 말이야 말이야.
넘 맛있다고 타코만 5개 먹었더니
이튿날까지 배 불러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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