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ACO day
멕시코의 대중적인 음식 타코
멕시칸들의 쏘울푸드 라고도 할수있다.
브리또와 함께 타코는 미국인들에게
햄버거보다 더 즐겨찾는 음식이 아닌가 한다.
우리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는
맥시칸 푸드
재료도 간단하여 또르티아만 있으면
한끼 식사가 참으로 손 쉽다
요즘은 코스트코가 아니라
가까운 E 마트 또는
우리동네 마트에서도
입맛대로 고를수있는 8인치 6인치
싸이즈의 또르띠아를 구입할수 있어
어찌나 다행인지..
한국땅에서 너무나 비싸
좀처럼 구입할수없던 라임과 아보카도
이제는 사시사철 전보다 훨씬
저렴해진 가격으로
구할수 있어 그 또한 감사할 일이다
그리고 각가지 향신료와
희귀한 요리 재료들이 맘 편한 가격에
구입할수있는 싸이트들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어떤 요리라도
도전이 가능하니
이 보다 더 좋을수가 없다.
만원에 6개 구입한 아보카도
급한김에 렌지에 3분 돌렸더니
말랑 말랑
과꽈몰리 만들기 딱 좋았다
모처럼 10년전 같은 아파트에 살던
지인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간단하게 준비한 타코..
6인치 또르띠아와 함께
토마토 살사와 과꽈몰리 사워크림을
준비했더니 처음 접하는 타코
상큼한 맛이 일품이라고 엄지 치켜든다.
집에서도 손쉽게
준비할수있는 맥시칸 요리..
다음에는 12인치 또르띠아를 구해서
브리또에 도전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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