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얼 먹을까?
집에서 편하게 대하는 간편식
꼭 밥과 국이 아니라도
무슨 음식이건 잘 먹어주는
손녀들이 기특하다 .
얼굴은 한국사람 이지만
생활양식은 아메리칸이 분명하다.
살이 찔것을 우려해서인지
며늘아이는오후 5시면
손녀들의 저녁식사를 끝낸다.
나도 덩달아 하루 두끼..
오늘은 진한 커피 탓인지
손이 후둘거려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커피때문이란 이야기에 한시름 놓았다.
집에서 편하게 대하는 간편식
꼭 밥과 국이 아니라도
무슨 음식이건 잘 먹어주는
손녀들이 기특하다 .
얼굴은 한국사람 이지만
생활양식은 아메리칸이 분명하다.
살이 찔것을 우려해서인지
며늘아이는오후 5시면
손녀들의 저녁식사를 끝낸다.
나도 덩달아 하루 두끼..
오늘은 진한 커피 탓인지
손이 후둘거려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커피때문이란 이야기에 한시름 놓았다.
몇개월 못 본 사이에 몰라보게 쑥쑥 자라는 손녀들..
초등학교 4학년인 유리와
킨더가튼인 정민이는
학교갈때도 나름대로 지들이 코디해서
멋들어지게 차려입고 갈 줄 안다.
일곱살 정민이는 코디도 제법이다.
아래 위를 보라색으로 맞춰입고
양말까지
색깔맞춰 신더니...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썬그래쓰 꺼정 맞춰 쓰고
써비스로 할머니에게 인증샷까지 ...^^
어찌나 이쁜 나의 귀염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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