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이어
5-13 토요일에도 밀알선교회에
봉사활동 가는 손녀를 다시 따라갔다.
내가 장애인들을 보살피는게 아니라
주방 봉사로 설겆이라도 거들고 싶은 마음에..
밀알선교원에서는 4시간이 지루함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
오늘 점심은 헤브론교회 선교팀에서
케이터링에서 주문한 한식상차림이다.
연세가 드신 나와 비슷한 연배의 어머니들 일곱명이 식사봉사를 오셨다.
늘 하던 일이라서인지 몸 놀림도 재빠르시고 뒷설거지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 하신다.
장애우들의 식사봉사는 단체나 개인이 기부하고 싶어도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수많은 단체에서 식사담당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거의 일년 계획표가
다 차있어 내 돈을 쓰고싶어도 차례가 오지않아 무한정 기다려야 한다니
과연 미국이란 나라 기부와 자선과 희생 봉사의 나라임을 새삼 깨닫게된다.
나는 후식으로 나온 오렌지를 잘라18접시를 만드는일을 맡아하고
마지막 주방 설거지를 끝내주었다.
봉사하는 기쁨
앞으로는 내가 도울수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봉사하리라 다짐해본다.
5-13 토요일에도 밀알선교회에
봉사활동 가는 손녀를 다시 따라갔다.
내가 장애인들을 보살피는게 아니라
주방 봉사로 설겆이라도 거들고 싶은 마음에..
밀알선교원에서는 4시간이 지루함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
오늘 점심은 헤브론교회 선교팀에서
케이터링에서 주문한 한식상차림이다.
연세가 드신 나와 비슷한 연배의 어머니들 일곱명이 식사봉사를 오셨다.
늘 하던 일이라서인지 몸 놀림도 재빠르시고 뒷설거지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 하신다.
장애우들의 식사봉사는 단체나 개인이 기부하고 싶어도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수많은 단체에서 식사담당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거의 일년 계획표가
다 차있어 내 돈을 쓰고싶어도 차례가 오지않아 무한정 기다려야 한다니
과연 미국이란 나라 기부와 자선과 희생 봉사의 나라임을 새삼 깨닫게된다.
나는 후식으로 나온 오렌지를 잘라18접시를 만드는일을 맡아하고
마지막 주방 설거지를 끝내주었다.
봉사하는 기쁨
앞으로는 내가 도울수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봉사하리라 다짐해본다.
'그룹명 > Chicago'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ther's day 선물 (0) | 2017.06.03 |
---|---|
네이퍼빌 순교자의모후 성당 (0) | 2017.06.03 |
성 김대건성당 한글학교 은총시장 (0) | 2017.06.03 |
4 가족이 모인 어버이날 아침식사 (0) | 2017.06.03 |
또르띠아 샌드위치 만들기 (0) | 2017.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