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말 코끝이 찡해지네요. 무슨 말을 할수 있나요?
2.이 엄마의 절망과 고통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또한 동시에 그 절망과
고통을 이겨내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세월을 아픔속에서 절망속에서 보냈을까요?
또 더 얼마나 많은 시간과 세월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희망과 사랑을 믿고 견디어 내야 했을까요?
3.참으로 사랑은 인간이 가진 능력중에 가장 위대한 능력입니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가운데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
입니다..하느님께서 당신 모습을 따라 인간을 지어내셨다고 창세기에
서 전해주고 있는데 바로 하느님의 사랑의 모습을 따라 인간을
지어내 주신것입니다.. 이 사랑의 모습은 바로 하느님의 모습인 것입니다..
4.사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변하지 않는 그 어떤 인간도 진실한 사랑앞에는 거짓의 옷을
벗어버릴수 밖에 없습니다..인간은 본래 자신안에 가지고 있는
사랑의 능력을 회복할때 비로서 자신을 극복하게 됩니다.. 참으로 사랑은
가장 위대한 하느님이 주신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능력입니다..
5.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원수마져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그 원수를 위해서 사랑하는것이기도 하지만 바로 자신
을 위해서도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6.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마음안에 저 멀리 뒤안길에 있는
사랑의 능력을 회복하도록 하십시다. . 사랑은 때로는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인간은 바로 그 사랑을 통해서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이며 바로 그 사랑을 통해서만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7.절망과 상처속에서 포기하고 싶지만, 모른척 무관심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랑만이 그를 살리고, 나를 살리는 유일한 인생의
통로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십시다..
8.하느님은 나를 사랑으로 지어 내셨습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내 인생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 어둠속에서 우리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 사랑의 길을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걸어가야 나는 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십시다..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는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 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에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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