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7주간 금요일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5. 부드러운 말씨는 친구들을 많게하고, 우아한 말은 정중한
인사를 많이 받게한다.
6.너와 화목하게 지내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되, 조언자는
천명 가운데 하나만을 골라라.
7.친구를 얻으려거든 시험해보고 얻되, 서둘러 그를 신뢰하지마라.
8.제 좋을 때에만 친구가 되는 이가 있는데,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주지 않으리라.
9. 원수로 변하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너의 수치스러운 말다툼을
폭로 하리라.
10. 식탁의 친교나 즐기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
11. 그는 네가 잘 될때에는 너 자신인양 행세하고, 네 종들에게
마구 명령해 대리라.
12. 그러나 네가 비천하게 되면, 그는 너를 배반하고
네 앞에서 자취를 감추리라.
13. 원수들을 멀리하고, 친구들도 조심 하여라.
14. 성실한 친구는 든든한 피난처로서,그를 얻으면 보물을 얻은셈이다.
15. 성실한 친구는 값으로 따질수 없으니, 어떤 저울로도
그의 가치를 달 수 없다.
16. 성실한 친구는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런 친구를 얻으리라.
17.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자신의 우정을 바르게 키워 나가니,이웃도
그의 본을 따라 그리 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쏘피아에게 성실한 친구들을 허락하시고
그들과 함께 영원히 변치않는
빛나는 교분을 나눌수있게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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