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엔디와 민서에미가 근무하는 씨썰칼리지
예술극장에서 레.미제라블 뮤지칼 공연 티켓을
장인 장모를 위해 구입했단다.
앞에서 우리차를 에스코트하는 오토바이....
복색 일습을 갖춘 앤드류 디킨슨 교수라고...ㅎㅎ
저렇게 오토바이 타는걸 좋아하다니..
많은 사람들이 연주회를 관람하러 ...
오랫만에 가족사진도 한장 찍어 주고...
뮤지칼이 시작되자 모두들 조용~
어느 누구하나
휴대폰으로도 사진을 찍는 사람이 없었으니
문화인이란 진정 이런것이로구나...
미국인들의 지성에 다시한번 감탄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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