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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노블 카운티 서연준 앤드류 디킨슨 음악회 후문!!!

 

 

새해들어...

교류가 없어 너무나 궁금했던

삼일공님의 블로그를 찾았다가 발견한

한장의 사진을

감히 모셔왔습니다.

 

노블 카운티 10 대 뉴스의 사진이었지요.

 

아마도 노블 카운티 어르신들께서

지난 2011년 한해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일에 스티커를 붙여

등수를 정하는 행사인것 같았어요.

 

우연히 들여다 본 10대 뉴스에서

막내딸의 이름을 발견하고

기쁜 나머지

삼일공님의 허락도 없이

이렇게 모셔왔습니다.

 

삼일공님 제 무례를 용서해 주세요 ㅡ꾸벅 ㅡ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에서부터

12가지의 유수한 기념행사가 있었음에도

특별히

서연준의 음악회에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노블 카운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비록 조촐한 음악회였지만

여러 어르신들의 가슴속에

서연준이라는 소프라노와

기타리스트인 앤드류 디킨슨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신것 만으로도

어미인 저로서는

너무나 기쁘고 가슴 뿌듯한

진한 감동 이었습니다.

 

제 딸이 아직 미소한 존재지만

여러 어르신들의 지극하신 사랑과

뜨거운 성원과 격려와 후의에 힘입어

그 기량이 더욱 발전하리란

희망의 끈을 잡아 봅니다.

 

흘러가는 물도 떠 주는게 공덕이란 말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는

한마디의 칭찬!!!

 

앞으로도 서연준과 앤드류 디킨슨 부부는

 

노블 카운티 여러 어르신들의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여

기량을 갈고 닦아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줄수있는

소프라노 이며

이 시대를 석권하는

뮤지션 이기를 빌어봅니다.

 

오래도록 서연준부부를 기억해 주신

노블카운디 여러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