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빠서인석 엄마김그림의 두번째 딸로 태어난
저는 올리비아 정민이예요
할머니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들과 만나게되어 참 기쁩니다.
앞으로 제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자랄수있도록 늘 지켜봐주시고
이쁘게 멋있게 사랑스럽게 잘 크라고 기도 많이 해주세요
아이구 이쁘니...
천사의 날개를 고이접고 우리에게 찾아와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 어여쁜 미소천사님!!!
월요일날쯤 출산을 한다기에 마음 조리며 기다렸는데..
용케도 하루를 엄마뱃속에 더 버텨냈구나
새벽에 2시에 걸려온 고모의 전화가
너의 탄생을 알려주었단다
저 초롱초롱한 눈매며 야무지게 다문 입술..
아주 아주 이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손녀딸 올리비아 정민
우리 모두는 네가 세상에 태어나는날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단다
엄마 아빠와 유리언니
할머니 할아버지 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큰아빠 큰엄마 고모랑 고모부 ...
그리고 사랑이 이모..
준원이 오빠
지원이 언니
민서 오빠야..
우리 모두는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고
이제부턴 너를 많이많이 사랑하고 예뻐해 줄꺼야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득 안겨준 꼬마천사 올리비아 정민아
네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너는 늘 기쁘고 행복하게 자라주기만하면되는거야
우리 모두는 예쁜 우리 공주님이
총명하고 건강하게
야무지고 똑똑하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모든사람들의 축복과 사랑속에 고이고이 자랄수있도록
늘 기도하며 너를 지켜줄꺼야
올리비아
너에게 할머니의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
잠 잘자고 맘마 많이먹고 쑥쑥 잘 자라거라
사랑한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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