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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세지

정민이랑 유리랑!!!

 

 

 

정말...

블로그 하기를 참 잘한 일이다

이렇게 실시간 아이들과 만나고 대화할수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일인가?

정민이가 태어나고  5일만에 이렇게 할머니랑 얼굴을 마주보게되다니..

자는 놈을 깨워 할머니에게 인사를 시킨다.

아이구 태어났을때 보다 1k가 빠졌다고 하는데도

얼굴이 동시리한게 이뿌다

 

 

둘째네 4식구...

둘째딸을 얻고는 형수님 약을 마구 올렸다네

나는 딸이 둘이나 있는데 형수님은 딸이 하나라고...

 

하지만 둘째야..

우리 지원이가 누구냐?

 

 우리 지원이는 어딜 내놓아도 일당 천을 능가한다는거 너도 잘 알제?

유리랑 정민이도 서씨네 딸들이니 너는 정말 좋겠다

일당 천을 대적하는 딸이 둘씩이나 있어서...

 

 

늘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족이 되거라

우리 유리 저렇게 몰라보게 큰것 좀봐라

똑똑하고 야무지고 이쁜유리..

전화할때마다 내게 말한다

할머니 지원이 언니좀 바꿔주세요 하고..

 

 

 딸이 둘이라 그렇게 좋으니?

나도 손녀가 둘이니 너무 좋다얘

 

 

 

 

동생한테 샘도 안내고

이쁘다고 뽀뽀도 해주는 유리공주님!!!

 정민이 발이 꼭 아범을 닮았어요..하고

둘째며느리가 보내준 생일카드

 

보통의 시엄마들은 모두들 이런 생일카드 받고있을까?

아무래도 나는 며느리복이 너무 많아 행복한 고민이다(자랑질시작)

언제나...잘 해주지도 못하는 시엄마를

보고싶다며 하루빨리 오라고 졸라대는 며느리들이있어

일상이 늘 행복한 소피아아지매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랴치면

공항에서 이구동성 하는인삿말..

 

엄마

어머니

할머니 잘 다녀오세요~~~^^

 

유리공주가 보낸 생일카드...

아이구 신통해라 어떻게 저렇게 ...제법 잘 그렸네

우리 유리가 보낸 생일카드를 보니

얼마나 잘 그렸는지.. 나중에 유명한 화가되겠다

땡큐 유리야 고마워!!!